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이름

이재황(李在煌, Lee Jae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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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6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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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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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0cm, 71kg,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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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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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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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웅빈이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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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현재 인스타 활동은 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https://instagram.com/jaehwang_le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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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1999년 3월 28일, SBS 일요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한동안은 시트콤으로 활동하며 루키로 주목을 받다가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바람둥이 '권재황'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그렇게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 2002년 10월 31일에 군입대, 연예병사로 꾸준히 군 홍보 드라마를 찍다가 2004년 11월 23일에 제대했다.

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제대 후인 2005년엔 군 제대작이자 극중 정다빈과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화제가 된 SBS 《그 여름의 태풍》, 그리고 버림받은 윤해영을 지켜주고 복수를 도와주는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뭇 여성의 마음을 흔든 SBS 《다이아몬드의 눈물》로 그해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다. 그 이듬해인 2006년 영혼 체인지라는 색다른 장르로 주목받은 SBS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장현우'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그러다 2008년, 막장 드라마의 신바람을 일으킨 《아내의 유혹》에서 민건우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광고도 찍었다. 이젠 권재황보다 민건우로 더 많이 불린다. 하지만 착한 역할인데도 여주인공 방해한다고 욕먹고, 여주인공 버리고 결혼했다고 욕먹고, 고자질한다고 욕먹고, 하여튼 이런 흑역사도 있다. 그리고 2009년에 《아내의 유혹》이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리자 그 후광으로 미니시리즈 주연작인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첫사랑을 못잊는 킹카남 '강찬우' 역을 맡게 됐지만, 시청률 흑역사를 겪고 만다. 《아내의 유혹》 미니시리즈판이었던 SBS 《천사의 유혹》에 '안재성'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어서 2010년 주드판 《아내의 유혹》이었던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정교빈 포지션인 '신머루' 역을 맡아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이 먹었던 욕을 자신이 도로 흡수했다.

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2012년부턴 아침 드라마에만 출연했다. 2012년 SBS 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 자신의 아내로 인해 상처받고 이혼한 여자와 피 한 방울 안 섞인 아들을 지극히 사랑했던 '서지환' 역을, 2013년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존속살인의 누명을 쓴 여자를 지키고 사랑하는 '민주원' 역을, 2015년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장난스런 성격 뒤에 숨겨진 듬직함으로 집안이 망한 여자를 지켜주고 양아버지의 차별과 과거로 인해 고통받던 '구강모'역을 맡았다. 그리고 2017년 MBC 드라마 《역류》에서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부모 형제 여자 모든 이용할 수 있는 악역 악마 '강동빈'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2020년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강석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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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기 전에는 가수 데뷔를 준비했기에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6년과 2009년에 드라마 OST에 참여 했었고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내본 적이 있다. 그리고 2019년 10월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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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한편,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와 이재황이 강렬한 첫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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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 오필정(현쥬니 분)과 강석준(이재황 분)이 각각 이은주(문보령 분)와 강석환( 김형범 분)의 대타로 맞선 자리에 나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재황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엄마가 바람났다'

태섭이 데려다 키운 아들 박민호(길정우 분)는 엄마 오필정의 상처난 얼굴을 쓰다듬어 주며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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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혜진(박지수 분)는 약혼자인 강석준을 알뜰하게 챙긴다. 혜진은 강석준의 영어 이니셜인 'KSJ'가 새겨진 수건을 보여주며 "넌 LX 그룹 핏줄이야"라고 일깨운다.

박태섭은 LX그룹 장남 강석환의 혼외자인 박민호의 뺨을 어루만지며 한탕을 노릴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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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정은 민호와 박태섭 세 가족이 외식을 하게 되자 "당신 이럴 때마다 난 불안해요"라며 태섭의 태도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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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환 모친 김해정(양금석 분)은 박태섭이 아이를 미끼로 또 거액을 요구하자 "평생을 그 자식한테 끌려다니게 생겼잖아"라며 분통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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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는 오필정(현쥬니)와 강석준(이재황)이 대타로 맞선 자리에 나와 강렬한 첫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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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력가를 선망하는 이은주는 LX그룹 장남 강석환과 맞선 자리에 오필정을 대타로 내보낸다. 은주는 오필정에게 돈다발을 내밀며 "너 아르바이트 할래"라며 대신 맞선을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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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환에게 등 떠밀린 강석준도 "형 대신 나가라며?"라면서 맞선 자리에 대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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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정은 맞선 자레에 나온 강석준에게 "혹시 강석환씨세요?"라고 묻는다. 강석준은 너무 가벼운 차림으로 맞선 자리에 나온 오필정 정체를 의심해 향후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