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영화 콘스탄틴 입니다+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느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빈민촌 아파트에서 악마에 씌인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를 구하기 위해 헨니( 프루잇 테일러 빈스 )시 신부는 능력자 엑소시스트 존 콘스탄틴( 키아누 리브스 )을 부른다. 그의 옆엔 존 콘스탄틴 을 항상 잘 따르는 조수 채즈 크레이머( 샤이아 라보프 )와 함께 현장에 도착한다. 존 콘스탄틴 ( 키아누 리브스 )은 악령 퇴치에 성공적으로 한다.
그리고 신과 절대악 루시퍼 ( 피터 스토메어 )는 나약한 인간들의 세상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서로의 영향력만으로 타락할지 회개할지 어처구니 없는 내기를 한 상황이다. 그렇기때문에 천사와 악마는 인간들의 세상에 내려올 수 없다. 단, 혼혈들만 활동할 수 있다.
간혹 인간들의 몸에 빙의해 지옥에서부터 도망쳐 온 악령이 인간 세상으로 들어올려는 악마가 나타나면, 콘스탄틴( 키아누 리브스 )이 그런 악령들을 지옥으로 다시 돌려보낸다.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학창 시절부터 줄담배를 피워 암에 걸렸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잦은 살생으로 인해 지옥에 갈 예정이다.
그치만 생전에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악마들과 철천지 원수 지간이라, 지옥으로 간다면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게 불보듯 뻔하다. 어쩔 수 없이 평소에 앙숙이던 가브리엘( 틸다 스윈튼 ) 에게 존 콘스탄틴은 생명 연장을 구걸하지만 가브리엘은 자신의 권한 밖의 일이라며, 그런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을 조롱한다.
여형사 안젤라 도슨( 레이첼 와이즈 )은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 이사벨이 자살을 했지만 믿지 않는다. 이사벨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가톨릭에서 엄중히 금지시하는 자살을 시도했을리 만무하다며 직접 수사하기로 한다. 안젤라(레이첼 와이즈 )는 이사벨이 병원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죽기 전 읊조린 '존 콘스탄틴'이라는 단어를 듣고,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을 찾아온다.
냉정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도슨(레이첼 와이즈) 형사를 돌려보냈으나, 악령들이 안젤라 도슨(레이첼 와이즈) 형사를 노린다는 것을 직감하고, 그녀와 따라간다.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지옥에 잠시 다녀온 뒤 안젤라 도슨 형사의 동생 자살한 사실을 확인한다. 그치만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이사벨이 자살 한 이유는 알아채지 못하고, 둘은 악령들의 타켓이 된다.
영화 콘스탄틴 은 D.C 코믹스 원작 헬 블레이저 를 실사화 한 작품이다. 콘스탄틴 포스터를 보면 알다시피 원작의 존 콘스탄틴은
노랑머리의 영국인스러운 외모이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NBC 제작 드라마 콘스탄틴 주인공 역할은 다시 '키아누 리브스' 가 자신이 맡고 싶다고 하였지만, 원작과 생김새가 매우 흡사한 ' 맷 라이언 ' 이 맡게 되었다. 하지만 콘스탄틴 드라마 시청률은 저조해 시즌1으로 마무리 되었다.
콘스탄틴은 기존의 접해왔던 퇴마 영화들과는 차이점이 확연한거 같다. 예를 들면 자칫 유치하게 보일수도 있는 지옥을 나타내는 배경은 놀라웠고, 주인공 콘스탄틴이 악령을 퇴치할때 사용하는 주술이라던지, 고양이 눈을 통해 지옥을 다녀오는 장면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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