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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사 김대명 나이 결혼 리즈 키 미생 혈액형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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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7. 31. 20:31

본문

이름

김대명(金大明)

출생

1980년 12월 16일 (39세)

학력

백운초등학교

쌍문중학교

선덕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결혼

미혼

신체

180cm, B형

종교

개신교

데뷔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소속사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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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김대명은 특이하면서도 좋은 미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지한 연기에서 일상 연기까지 연기의 폭이 넓은 배우다. 연극이나 영화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드라마 미생부터이다.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으로 출연, 능력있는데 착하기까지 한 이상적인 회사 상사/선배의 모습으로 현실 사회 초년생과 인턴들에게 특히 사랑받았는데, 그 덕에 미생의 주 시청자이자 공감세대인 20~40대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어떻게 보면 드라마로 첫 데뷔하자마자 알려진 셈이니, 무대극에서 그간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온 덕을 크게 본 케이스. 정작 본인은 회사 생활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이 정도로 현실감 있는 회사 상사의 모습을 연기했다는데서 이미 생활 연기에 도가 튼 인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마음의 소리 출연 이후에는 초등학생들도 알아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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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출연작에서 대체로 친근하면서 우리 주변에 존재할 것 같은 푸근한 역을 많이 맡았지만 영화에서는 사이코패스나, 범죄자 등 평소 이미지와 극을 달리는 섬뜩한 역을 맡는 등 영화에서 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더 테러 라이브에서 독특한 미성으로 소름끼치는 범인 목소리를 맡았던 분도 이 분. 적어도 연기 스펙트럼에 있어서 한계를 두거나 고정적인 이미지를 추구하지 않는 편. 비주얼의 변화가 큰 배우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 극작품에서 활약할 때만해도 슬림한 이미지였는데 대중에게 알려진 작품이 하필 미생인지라 한동안 풍채가 있고 살집이 있는 푸근한 삼촌 이미지였다. 이 때문에 과거 사진을 본 팬들은 굉장히 놀라기도... 2019년 이후부터 꾸준한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뒤 스타일도 패셔너블하게 바뀌고 큰 키에 비율도 좋아 회춘중인 훈중년 이미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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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미성이 특징인 김대명은 자신의 목소리가 예전에는 컴플렉스였다고 한다. 다른 남자들처럼 중후하면서도 울림통이 큰 소리가 갖고 싶었다고. 그런 그에게 한 감독이 객석 끝에서도 다 들릴 정도로 독특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느냐고 설득했다고 한다. 결국 그의 목소리는 김대명만의 특징이자 강점으로 자리잡으며 더 테러 라이브에서도 목소리로만 관객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연기톤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보통의 미성이 여린톤으로 들린다는 인식과 달리, TV로 들려오는 그의 성량은 덩치에 걸맞게 풍부하다. 그는 만찢남 이라는 별명이 있다. 아무래도 미생에서는 그냥 김대명 그 자체가 김동식이라는 극찬을 들었을 만큼 덩치나 곱슬머리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기도 했고, 마음의 소리의 조준의 경우, 웹툰 속의 조준과 유사한 하늘색 민소매와 반바지를 홈웨어로 입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밖에도 연극 강풀의 바보의 주인공 승룡역도 그렇고, 조금 결이 다르지만 내부자들(영화)도 원작은 윤태호작가의 만화 원작이니, 은근히 만화와 웹툰과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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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연 중 한 명인 양석형 역으로 활약하였는데, 대중에게 알려진 푸근한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무래도 2019년 초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촬영당시 배역을 위해 살을 뺐었다고 밝힘에 따라 그 후 이 모습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대중들이 알고있는 모습과 달리 연극 무대나, 뮤지컬 무대에 올랐을 당시 외모는 최근과 비교해서 스타일 외에 크게 다를 바 없는 슬림한 모습이었고, 본인 스스로도 딱히 살을 찌우거나 빼는 것에 크게 의식하거나 신경을 쓰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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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때에도 배역을 위해 오히려 살을 찌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자신이 맡은 배역의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편. 그렇기에 대중에게 알려진 푸근한 외형의 캐릭터가 아니라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셈이며, 슬의 이후로 그런 이미지가 자리 잡힐 것으로 보인다. 그 덕에 같은 해에 다른 시기에 찍은 영화들이 개봉을 하다보면 각각의 다른 작품에서 전혀 다른 모습의 김대명이 나오는 걸 보는 것도 감상 포인트. 특히 코트를 입고 있는 장면이나 풀샷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놀란다. 실제로 180cm의 장신에 어깨도 넓고 비율이 좋은 편인데 미생때나 마음의 소리에서 부각이 되지 않았던 기럭지가 살이 빠지면서 덩달아 훈훈한 기럭지로 재평가되는 듯. 더불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당시 키보드를 맡으면서 손가락을 자주 줌인 하는 장면이 나오자, 섬섬옥수로 불리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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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김대명은 시인이 되고 싶어했었다고 한다. 엄마에 대한 시를 써서 학교에서 수상도 했다는 것을 보면 어릴적부터 감수성이 풍부했던 모양. 중 3때는 첫사랑에게 시를 써주기도 했을 정도로 로맨티스트다. 하지만 고3때 한석규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아버지에게 리모컨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장면을 보고 처음 느껴보는데 이해가 가는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생각에도 없었던 배우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5수 끝에 대학에 합격했다고 한다. 합격하자마자 바로 군대에 들어갔지만, 제대후 처음하게 된 연극이 데뷔작인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였다. 이후 오디션으로 학전에 들어가면서 지하철 1호선 무대에 올랐다. 부모님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고백하자, 목사이신 아버지가 크게 반대했다고 한다. 그 까닭은 연기로 어떻게 먹고 살겠느냐는 것. 아버지는 김대명이 목회자가 되길 바랐지만 본인은 “제 나름의 전도 방법이 배우”, “좋은 배우가 된다면, 나의 신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득했다고 한다. 물론 미생 이후에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그리고 중학교 때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당시 자신을 일으켜 준 게 고인이 된 신해철의 음악이었고 가을 소풍 노래자랑에 자신도 모르게 뛰어나가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를 열창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영화 골든 슬럼버를 통해 신해철의 노래를 강동원, 김성균과 함께 부르며 성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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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노래 실력이 굉장히 출중한 편.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전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고, 미생 신년회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는걸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인터뷰나 라디오에서 노래를 끊은지 좀 됐다고 표현을 하지만, 이는 뮤지컬을 하지 않고 있다는 표현을 에둘러 한 듯. 뮤지컬 캐스팅이 시급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보컬이 아니라 앙 다문 입으로 키보드만 치고 있는 것에 대해 팬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결국 슬기로운 의사생활 밴드 비하인드 영상에서 잠시 내 눈물 모아를 부르는 모습이 나오더니 급기야 시즌1 최종화에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1절 도입부 및 고음 애드립을 선보이며 팬들의 한도 풀고, 아낌없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참고로 김대명이 담당한 3절 하이라이트이자 곡중 최고음은 무려 3옥타브 도#을 찍는다.. 그것도 표정을 찡그리긴 했지만 피아노를 치면서 불렀다. 음원에서는 파트가 조금 달라 2절 도입부와 후렴구를 유연석과 나눠불렀다. 또한 방송 버전에서는 극중 석형처럼 좀 더 앳되게 불렀다면, 음원은 창법이 더 부드럽고 기성 가수만큼이나 호흡처리가 능숙해서 버전마다 다른 매력이 있다.시즌2 단독 싱글 요청이 더 빗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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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대명이 연기한 영화 국제수사 가 글로벌 범죄로 얽힌 인물들의 생생한 국제급 수사기를 포착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국제수사 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예기치 못하게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병수(곽도원)를 비롯해 그와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생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트로피컬 무드는 현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리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생애 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거대 범죄 조직이 설계한 셋업 범죄에 빠지게 된 병수는 평범하고 친근한 착장과 달리,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누는 일촉즉발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나 코리안 폴리스여'라는 카피는 글로벌 삽질을 거듭하는 촌구석 형사의 짠내나는 수사기를 예고한다. 병수는 형사 부심 하나로 고군분투 수사를 이어가지만 그의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웃픈 상황들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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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병수의 수사 가이드가 된 현지 관광 가이드 만철(김대명)은 '현장부터 가야쥬'라는 대사를 던지며 그가 남다른 순발력과 뛰어난 촉으로 펼칠 뜻밖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권도, 돈도 잃어버린 최악의 상황에서 남은 건 수사본능뿐인 병수와 그의 수사 파트너가 된 만철, 두 캐릭터가 보여줄 좌충우돌 수사 케미가 주목된다. 필리핀 범죄 조직의 정체불명 킬러 패트릭(김희원)은 깔끔한 스트라이프 수트와 깔끔하게 정돈된 곱슬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오늘 다 죽어'라는 대사는 피도 눈물도 없이 방해되는 사람들을 하나씩 처리하는 무자비한 모습을 짐작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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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필리핀에서 재회한 병수의 웬수 같은 친구 용배(김상호)는 인생역전 한탕을 꿈꾸는 인물답게 '찾아주면 150억이 니꺼여'라는 거부할 수 없는 은밀한 제안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4인 4색 캐릭터들의 개성 가득한 모습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국제수사'는 8월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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