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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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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8. 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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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순옥) 드라마작가

출생

1943년 1월 27일, 충청북도 청주

학력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데뷔

1968년 MBC 라디오드라마 '저 눈밭에 사슴이'

수상

2012년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2010년 제6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방송 부문

경력

2011.01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단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한국의 극작가. 김수현이란 이름은 필명으로 한자로는 金秀賢이라고 쓰며, 본명은 김순옥이다. 실로 전설적인 드라마 작가로서 사실상 한국 드라마의 역사는 그녀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드라마의 대모', '언어의 마술사' 등으로 불리지만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행적으로 안티도 많은 편. 1943년 1월 27일 (77세) 일본령 조선 충청북도 청주군 청주읍(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고려신문>에 단편소설이 당선된 경력이 있다. 1965년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지만, 직장생활이 체질이 아니었는지 사무직을 그만두고 이후 방송계에 들어왔다고 한다.

방송극 작가로서의 경력은 1968년 문화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라디오 드라마 극본 현상 공모에 《그 해 겨울의 우화》가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1969년 라디오 드라마 《저 눈밭에 사슴이》로 전격 데뷔하였다. 초기에는 영화 시나리오와 라디오 드라마 극본을 쓰다가 TV 방송이 활성화되어 가던 70년대에 TV 드라마 작가로 옮겨가게 된다.

드라마 대본을 집필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영화 시나리오와 소설을 계속 써 왔다고 하는데, 현재는 드라마 대본에만 주력하고 있다.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대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면모와 갈등을 다루는 가족극, 인물들 간 엇갈린 사랑을 그리는 멜로드라마, 그리고 명절이나 기념일에 걸맞게 주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내는 특집극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972년 일일극 <무지개>로 데뷔하였고 그녀의 명성을 널리 알린 작품은 1973년 <새엄마>라는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초유의 411회 방영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가졌으며, 이 드라마로 그녀는 인기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1974년 <강남가족>, <수선화>, 1975년 <안녕>과 '한국 방송 대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이자 200회 이상 방영되는 동안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신부일기>까지 연속으로 대 히트를 친다.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1975년에는 옴니버스 드라마에 도전을 하는데, 여자 주인공 5명을 주인공으로 여고 동창생들의 얘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역급 탤런트 5명(남정임, 윤여정, 김혜자, 김윤경, 나문희)이 처음부터 함께 출연하고 60회를 단위로 돌아가면서 줄거리와 주인공이 바뀐다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인 《여고 동창생》을 집필하였다. 그 이후 1977년 <당신>, <후회합니다>, 그리고 1978년 <청춘의 덫>을 집필하였다.

그러나 1975년부터 시작된 유신체제 하에서 그녀가 집필한 <당신>, <후회합니다>, <청춘의 덫> 등은 혼전임신, 불륜(간통)을 다룬 파격적인 소재의 드라마라는 이유로 조기종영을 당해버렸다. 결국 다시 홈 드라마인 <행복을 팝니다>와 1979년 <엄마, 아빠 좋아>를 집필할 수밖에 없었다. 1970년대에는 8년 동안 16개의 드라마를 집필했는데, 특히 1년 넘게 일일극을 집필하고, 3~4일 뒤에 또 일일극을 집필하는 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게다가 당시에는 타자기도 아닌 원고지에 펜으로 직접 집필하던 시기였다는 걸 감안하면....

1980년대에는 MBC를 벗어나 TBC에서도 주간드라마를 집필하기도 했고 KBS에서도 신년특집극을 집필했다. 1980년대에도 16개의 드라마를 집필하였지만, 1970년대의 강행군으로 지쳤는지 16 작품 중 6 작품이 특집극이었다. 1980년대에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를 집필하기도 했는데, 1981년 KBS 특집극은 '핵가족 사회에서 시골에 있는 부모와 도시에 있는 자식과의 갈등'을 그리기도 했으며, '한국전쟁 당시 한강 인도교 폭파 임무로 총살당한 대령의 실화극'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리고 불륜드라마에 대한 규제가 어느 정도 풀리자, 1980년대 중반에는 불륜극을 쓰기도 했다. 1984년에는 뒤바뀐 자매의 운명을 그린 '사랑과 진실'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집필했다. 1987년에는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사랑과 야망'을 집필하며 평균 시청률 70%대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1980년대 한국 시청자들을 지배했다.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1990년대 첫 작품이었던 '배반의 장미'는 평범한 시청률로 끝났지만, 그 다음 작품인 코믹 홈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는 대흥행을 하면서 성공을 거두었다. SBS로 적을 옮기고 나서 방송한 1994년작 '작별'은 선정적인 내용이 문제가 되어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률을 거뒀다. 그 뒤 KBS 주말극 '목욕탕집 남자들'로 다시 성공한 김수현은 1997년 '사랑하니까'(SBS, HBS현대방송 공동제작)에서 영혼드라마를 시도하는 등 파격적인 소재를 가져왔으나, 당시 시청률 20%를 넘기지 못하는 대 참패를 당하게 된다. 1999년에는 혼전임신 소재로 조기종영되었던 '청춘의 덫'을 리메이크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2000년에 방송된 이영애, 이경영 주연의 '불꽃'은 다시 흥행에 실패한 드라마가 되었다. 이후 기사에 보면 계속 최고 시청률 36.8%를 강조하며 흥행 드라마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최고 시청률일 뿐, 평균 시청률은 17.1%에 불과했다. 극 초반엔 최지우, 류시원 주연의 '진실'에게 완패를 당했고, 설상가상으로 중반엔 안재욱 주연의 '나쁜 친구들'에게 10% 이상으로 밀리다가, '나쁜 친구들'이 끝나자 막판에 시청률이 올랐을 뿐이지 흥행작이라고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 2년 뒤인 2002년 KBS 주말극 '내사랑 누굴까'도 초반에는 MBC 주말극인 '여우와 솜사탕'에게 밀리는 등 악재를 겪었지만, 중반부터 경쟁작이었던 '그대를 알고부터'와 '맹가네 전성시대'를 압도하며 시청률이 상승해 30부작 넘게 연장했다. 1년뒤 SBS에서 방송한 24부작 '완전한 사랑'은 '불꽃'과 '내사랑 누굴까'로 부진하다고 평가받은 김수현을 부활시켜준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2004년에는 잔잔한 가족드라마이면서 시청률 싸움에서 MBC '한강수타령'을 제압한 '부모님 전상서'가 방송되며 역시 김수현이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 2006년에는 1986년 자신의 히트작 '사랑과 야망'을 리메이크하며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예상과는 달리 저조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청률은 평균시청률 19.2%, 최고시청률 27.3%. 81부작이나 되는 대하드라마에 프라임 타임 시간대, 김수현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수치였다.

기존에는 50부작으로 원작의 96부작을 축약해서 집필할 계획이었으나 방대한 분량을 50부작 안에 다 담지 못해 결국 30회 이상 연장하며 이야기를 끌어갔다. 연기자들이 캐릭터에 녹아들지 못하면서 악재를 겪었으나, 묘하게도 연장을 한 시점부터는 안정적으로 변해갔으며 내용도 한층 좋아졌다. 원작의 경우 1959년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나 리메이크판에서는 후반부에 1990년대 중반까지 내용이 늘어났다. '사랑과 야망' 리메이크판이 끝난지 얼마 안 되어 SBS 월화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로 복귀하였다. 2006년 내내 MBC 드라마 '주몽'에게 밀렸던 SBS는 김수현에게 사정사정하여 월화 드라마 집필을 부탁했고 이에 김수현이 응하면서 집필을 한 것이다.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당시 '내 남자의 여자'가 시작하기 전에 상대드라마였던 고현정, 하정우 주연의 '히트'는 2주 먼저 방송하며 이미 18%의 시청률 기록하는 등 상승세에 있어 고전을 하지 않을까 했으나, '히트'의 극 내용상 삽질이 한번 있었고, 김수현의 필력도 워낙 발군이어서 방송을 시작한지 2주만에 '히트'를 역전시켰다. 그 후 '히트'가 종영되고 나자 곧바로 시청률에 탄력이 붙어 결국 최고 시청률 38.7%를 기록했다.

특이사항으로는 '내 남자의 여자'가 1980년대에 방송한 자신의 드라마 '모래성'과 유사하기 때문에 모래성 대본과 대조해가며 똑같은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다는 거다. 역시 거장.

 

2008년에는 KBS로 복귀, '엄마가 뿔났다'로 흥행기록을 이어갔다. 초반엔 MBC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이 발목을 붙잡아 30%를 제대로 넘기지 못했으나, 중반부턴 그냥… 마지막엔 40%의 벽까지 돌파했다. 그 후 짧은 공백기를 가진 김수현은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를 집필했다. 동성애 등 파격적인 시도를 하면서도 잔잔하게 극을 이끌어갔으나, 결과는 '사랑과 야망'처럼 김수현의 이름값에 비하면... 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

방송되는 동안 SBS에서 2010년 월드컵을 독점 중계했는데, 이를 이유로 드라마의 내용을 10분 짧게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김 작가에게 했다가 김 작가로부터 트위터에서 돌직구를 맞은 일도 있다. 2011년도 작품인 '천일의 약속'은 방송 3회만에 18%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지만, 의외로 지지부진하여 20%도 돌파하지 못하고 종영하였다. 천일의 약속은 20부작으로 총 제작비 80억인 나름 대작이었으나, 김수현 작가의 원고료와 주연인 김래원의 출연료가 각각 회당 5천만원, 연출인 정을영 PD의 연출료가 회당 2천만원, 여주인공인 수애의 출연료가 회당 3천만원으로 회당 제작비 4억 중 감독, 작가, 주연들 몫만 해도 1억 5천이나 되어 방영 초기에 너무 거품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2012년 초에는 TV조선의 특집극인 3부작 '아버지가 미안하다'를 집필하여 방송되었다. 보통 1%도 못 넘던 TV조선이었지만, 김수현의 특집극은 1부 1.364%, 2부 1.662%, 3부 1.440%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 후 TV조선에서 개국초기에 과거 SBS 개국 때처럼 김수현의 작품을 받으려고 제의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에 따르면 김수현의 차기작은 TV조선에서 방송이 될 예정이었으며, 이를 조선일보에서도 크게 홍보하였다. 가을 드라마로 24부작 가족극이라고... 그런데 이후 TV조선에서 드라마 제작을 중단한다는 썰이 나왔고, 설 특집극 때 있었던 방송사고 때문일지는 몰라도 이 드라마는 결국 JTBC로 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조선일보가 JTBC 홍보해준 꼴. 하긴 진작에 '인생은 아름다워' 때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그리고 그 드라마의 제목은 바로 '무자식 상팔자'.

'무자식 상팔자'는 종편 뿐 아니라 비지상파 드라마 부문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동시간대 지상파 경쟁 드라마인 '아들 녀석들'도 제쳤다. 역시 연장방영해 3월에 끝났다. 지금이야 JTBC의 시청률이 높고, 케이블인 tvN도 시청률이 매우 높아 두 방송국 다 지상파를 위협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슈스케 정도를 제외하면 지상파가 아닌 방송국에서 10%를 넘는 방송은 없었다. 하지만 김수현의 '무자식 상팔자'는 10%에 가까운 성적을 올리며 종편의 시청률 장벽을 대거 뛰어넘었다. 결국 지상파에서의 위력이 한풀 꺾였던 것에 비해 종편에서 자신의 파워를 입증했다.

2013년 11월부터는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집필했다. 캐스팅이 예정되었던 여주인공들의 연속 하차로 방영 전부터 말이 많았고, 그동안 줄곧 호흡을 맞춰온 정을영 감독마저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하차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결국 이지아가 주연을 맡으면서 초반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나, 내용 전개에서 질질 끄는 면이 있어 평이 좋지 않았다.

게다가 시청자들의 관심이 '임실댁'과 '한채린'이라는 조연급 캐릭터에 쏠리자, 조연급 캐릭터의 비중을 늘리고 기존 주연급 캐릭터의 비중을 줄이는 등 김 작가 기존의 집필 스타일과는 상이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가져다 주었다. 대사 스타일도 과거와는 달리 많이 유해져서, 초반에는 시청률이 신통치 않았다. 그러다가 중반부터 탄력을 받아 최종회는 19.4%의 기록으로 종영하였다. 하지만 줄곧 악역으로 묘사되던 인물(한채린) 및 불륜 커플이 행복한 결말을 맞는 최종회로 김수현 작가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고, 심지어는 김수현 작가의 개인 홈페이지에도 실망이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2016년 2월부터는 SBS 주말극 '그래, 그런거야'를 집필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60부작에서 54부작으로 6부작 축소되어 조기종영이 결정되었다. 작품 자체도 평가가 영 좋지 않았고, 김수현이라는 이름값도 무색할 정도로 최고 시청률도 높아봐야 10%에 불과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 원고료 및 배우들 출연료도 만만찮았는데, SBS 입장에서 끝까지 방영을 유지시키기도 어려웠다.

1969년 데뷔작인 정소영 감독이 연출한 <저 눈밭에 사슴이>로 영화계에도 데뷔했다. 그 밖에 '미워도 다시 한 번' 1·2·3편을 비롯, <내가 버린 여자>(1977), <어미>(1985)를 비롯하여 22편의 영화 각본, 12편의 원작을 제공했다. 2001년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2002'가 망한 뒤로 영화 시나리오 작업은 중단했었다.

 

그러다 2009년 영화 하녀 리메이크 각본으로 오랫만에 영화 각본으로 돌아오는가 했더니 감독인 임상수와의 갈등으로 중도 하차했다. 블로그에서 임상수 감독에 대하여 뒷통수를 쳤다느니 엄청 비난했지만, 정작 하녀 원작 영화감독인 김기영 감독의 아들 김동원 씨가 김수현의 각본은 호러영화에 가까워서 썩 맘에 들지 않았다고 말하며 되려 임상수 감독의 각본대로 만들어진 하녀 영화를 더 높게 평가했다. 이후 김수현 작가는 앞으로 영화 시나리오는 쓰지 않겠다고 글을 올렸다.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김수현 작가 드라마 집필작

1970년대

《무지개》 MBC, 1972년 5월 11일 ~ 1972년 8월 24일

《새엄마》 MBC, 411부작, 1972년 8월 30일 ~ 1973년 12월 28일

《강남 가족》 MBC, 1974년 1월 1일 ~ 1974년 6월 15일

《수선화》 MBC, 1974년 6월 17일 ~ 1974년 12월 3일

《안녕》 MBC, 78부작, 1975년 2월 17일 ~ 1975년 5월 17일

《신부일기》 MBC, 1975년 6월 2일 ~ 1976년 2월 28일

《탄생》 MBC, 1975년 12월 30일[38]

《여고 동창생》 MBC, 1976년 5월 24일 ~ 1977년 4월 30일

《KBS무대 - 말희》 KBS, 1부작, 1977년 4월

《당신》 MBC, 1977년 5월 2일 ~ 1978년 6월 3일

《후회합니다》 MBC, 1977년 11월 5일 ~ 1978년 4월 9일

《청춘의 덫》 MBC, 20부작, 1978년 8월 19일 ~ 1978년 11월 5일

《행복을 팝니다》 MBC, 173부작, 1978년 10월 16일 ~ 1979년 5월 5일

《엄마, 아빠 좋아》 MBC, 34부작, 1979년 5월 26일 ~ 1979년 9월 23일

《고독한 관계》 TBC, 1979년 10월 13일 ~ 1980년 3월 16일

1980년대

《입춘대길》 KBS, 1부작, 1980년 2월 16일

《잃어버린 겨울》 TBC, 1980년 3월 29일 ~ 1980년 8월 31일

《아롱이 다롱이》 TBC, 1980년 여름

《옛날 나 어릴 적에》 KBS1TV, 3시간, 1981년 1월 2일

《첫 손님》 MBC, 1981년 1월 3일

《안녕하세요》 MBC, 53부작, 1981년 1월 10일 ~ 1981년 7월 12일

《사랑의 굴레》 MBC, 1981년 4월 6일

《불타는 다리》 MBC, 2부작, 1981년 6월 24일

《사랑합시다》 MBC, 1981년 9월 14일 ~ 1982년 6월 25일

《야상곡》 MBC, 1981년 12월 19일 ~ 1982년 2월 2일

《아버지》 MBC, 1982년 1월 1일

《어제, 그리고 내일》 MBC, 107부작, 1982년 10월 18일 ~ 1983년 3월 24일

《딸의 미소》 KBS, 1983년 1월 3일

《다녀왔읍니다》 MBC, 1983년 3월 28일 ~ 1983년 8월 26일

《사랑과 진실》 MBC, 1984년 5월 12일 ~ 1984년 11월 25일(1부), 1985년 1월 19일 ~ 1985년 4월 28일(2부)

《사랑과 야망》 MBC, 96부작, 1987년 1월 10일 ~ 1987년 12월 27일

《모래성》 MBC, 10부작, 1988년 9월 12일 ~ 1988년 10월 18일

1990년대

《배반의 장미》 MBC, 65부작, 1990년 1월 6일 ~ 1990년 8월 26일

《사랑이 뭐길래》 MBC, 55부작, 1991년 11월 30일 ~ 1992년 5월 31일

《두 여자》 MBC, 8부작 1992년 8월 17일 ~ 1992년 9월 8일

《어디로 가나》 SBS, 1992년 11월 13일

《옛날 나 어릴 적에》 KBS, 2부작, 1993년 1월 23일

《산다는 것은》 SBS, 50부작, 1993년 4월 24일 ~ 1993년 10월 17일

《작별》 SBS, 57부작, 1994년 6월 13일 ~ 1994년 12월 27일

《인생》 SBS, 3부작, 1995년 11월 14일

《목욕탕집 남자들》 KBS, 83부작, 1995년 11월 18일 ~ 1996년 9월 1일

《사랑하니까》 SBS, 50부작, 1997년 10월 27일 ~ 1998년 4월 14일

《청춘의 덫》 SBS, 24부작, 1999년 1월 27일 ~ 1999년 4월 15일

《아들아 너는 아느냐》 SBS, 3부작, 1999년 11월 14일

2000년대

《불꽃》 SBS, 32부작, 2000년 2월 2일 ~ 2000년 5월 18일

《은사시나무》 SBS, 3부작, 2000년 11월 14일 ~ 2000년 11월 14일

《내사랑 누굴까》 KBS, 84부작, 2002년 3월 2일 ~ 2002년 12월 29일

《혼수》 KBS, 3부작, 2003년 9월 12일

《완전한 사랑》 SBS, 24부작, 2003년 10월 3일 ~ 2003년 12월 21일

《부모님전상서》 KBS, 68부작, 2004년 10월 16일 ~ 2005년 6월 5일

《홍소장의 가을》 SBS, 3부작, 2004년 11월 14일 ~ 2004년 11월 14일

《사랑과 야망》 SBS, 81부작, 2006년 2월 4일 ~ 2006년 11월 12일

《내 남자의 여자》 SBS, 24부작, 2007년 4월 2일 ~ 2007년 6월 19일

《엄마가 뿔났다》 KBS, 66부작, 2008년 2월 2일 ~ 2008년 9월 28일

2010년대

《인생은 아름다워》 SBS, 63부작, 2010년 3월 20일 ~ 2010년 11월 7일

《천일의 약속》 SBS, 20부작, 2011년 10월 17일 ~ 2011년 12월 20일

《아버지가 미안하다》 TV조선, 3부작, 2012년 1월 23일 ~ 2012년 1월 23일

《무자식 상팔자》 JTBC, 40부작, 2012년 10월 27일 ~ 2013년 3월 17일

《세번 결혼하는 여자》 SBS, 40부작 , 2013년 11월 9일 ~ 2014년 3월 30일

《그래, 그런거야》 SBS, 54부작 , 2016년 2월 13일 ~ 2016년 8월 21일

영화

1969년 《잊혀진 여인》

1970년 《아빠와 함께 춤을》

1970년 《약속은 없었지만》

1970년 《필녀》

1970년 《미워도 다시 한번 3》

1971년 《미워도 다시 한번 4》

1971년 《죄 많은 여인》

1972년 《아낌없이 바치리》

1972년 《이 밤이여 영원히》

1976년 《나는 고백한다》

1976년 《보통 여자》

1978년 《마지막 겨울》

1979년 《내가 버린 남자》

1980년 《너는 내 운명》

1980년 《여자이기 때문에》

1982년 《버려진 청춘》

1982년 《욕망의 늪》

1985년 《에미》

1987년 《유혹》

1989년 《모래성》

2002년 《미워도 다시 한번 2002》

연극

1987년 《나이트 마더(Night Mother)》 (각색)

1998년 《엄마, 안녕...》 (각색

소설

1977년 《상처》 문학예술사 (장편)

1979년 《겨울로 가는 마차》 민예사 (장편)

1980년 《안개의 성》 민예사 (소설집)

1981년 《포옹》 연희사 (장편)

1982년 《유혹》 애플미디어 (소설집)

1984년 《눈꽃》 창작예술사 (장편)

1984년 《사랑과 진실》 여원사 (소설집)

1984년 《그늘과 장미》 학원사 (장편)

1986년 《겨울새》 소설문학사 (장편)

1986년 《겨울로 가는 마차》 민예사 (장편)

1988년 《모래성》 여원출판사 (장편)

1988년 《망각의 강》 소설문학사 (소설집)

1990년 《청춘의 덫》 민예사 (장편)

1991년 《여자 마흔다섯》 여원출판사 (장편)

1992년 《사랑이 뭐길래》 제삼기획 (소설집)

1993년 《결혼》 여원출판사 (장편)

수필

1979년 《미안해 미안해》 연희사[52]

1985년 《생의 한가운데》 제삼기획

1999년 《세월》 샘터

김수현 원작의 2차 저작물

수상

1971년 제8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필녀》

1973년 제1회 대한민국방송상 극본상 《새엄마》

1975년 제3회 저축추진중앙위주최 금나무상

1981년 제1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옛날 나 어릴 적에》

1993년 제5회 방송작가상[58] 《어디로 가나》

2001년 제3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은사시나무》

2005년 제18회 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부모님전상서》

2012년 제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김수현 작가 드라마 시청률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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