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류화영 (柳和榮)
출생
1993년 4월 22일 (27세)
광주광역시 북구
신체
168cm, 52kg, O형
학력
광주계림초등학교
광주동신여자중학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2010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왜 이러니》
가족
부모, 쌍둥이 언니 류효영, 여동생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종교
천주교
대한민국의 걸그룹 출신 배우. 티아라의 前 멤버. 래퍼로 활동했다. 2010년 7월 23일 팀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갑자기 티아라에 합류했었다. 같은 소속사로 있는 그룹 남녀공학에 속해있던 미스 춘향 출신 효영의 동생이다. 이 둘은 쌍둥이 자매이며, 류화영이 1분 늦게 태어났다. 참고로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는 쪽이 효영이다. 새로 공개된 신곡 '왜 이러니'에서는 전혀 의외로 걸쭉하게 랩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보다 장신이기도 하다.
티아라에서 퇴출당한 후에는 가수 활동은 사실상 접었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로서는 2014년에 데뷔했으며, 비주얼도 좋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아서 경험만 더 쌓고 작품만 잘 고른다면 좋은 배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대중적 지지도도 낮지 않다. 특히 남초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 2016년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4편에 서대영 상사의 전 애인으로 출연했다.
특이하게 같은 배우인 박신혜와 외모가 상당히 비슷하다. 때문에 류화영이 출연한 작품에 박신혜가 출연한 걸로 오해하거나, 그 반대인 사례가 의외로 많다. 대표적인 예가 아래에도 언급하는 오늘의 연애다. 그룹 시절에는 크게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는 아니었고, 안 좋은 사건으로 오히려 그룹에서 내쫓기는 바람에 연예계 활동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완전히 배우로 전향.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인정받아가고 있다. 아이돌 출신이면서 배우로 전향을 하면 연기력 논란도 많이 나올 법하지만, 맡은 배역마다 준수하게 잘 소화해내는 편이라 이에 대한 이야기도 별로 없는 편이다. 랩을 오랫동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발음과 발성 면에서도 문제점을 딱히 짚을 수 없을 정도.
Roly-Poly - Cry Cry - Lovey-Dovey - DAY BY DAY로 이어지는 티아라의 최전성기를 함께한 멤버로 지연과 같은 93년생이나, 막내 컨셉을 하기엔 키가 너무 큰 편이었다. 데뷔 전 경력이 다분한 다른 멤버들이나 언니에 비하면 정말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디딘듯 하고 신입이기에 TV나 예능에서 조용히 있는 데다가 언니의 그룹 남녀공학이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는 바람에 불안불안한 데뷔를 했다. 티아라 합류 후 안티 카페가 생기는 등 안티가 늘어나는 것이 보였는데 이유라는 것들이 '지연의 막내 자리를 빼앗았다', '은정의 랩 파트를 뺏었다' 등등으로 한 마디로 '다 된 밥에 숟가락만 얹었다'는 것이다. 왕따 루머가 터지기 전에도 화영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트윗이나 사진이 몇장 있었다.
그 후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았으나 티아라의 헬로 베이비를 통해 새로운 면을 부각시켰는데 바로 아이 돌보기.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애 보는 것을 유달리 잘하고, 또 아이들에게 많은 신경을 썼기 때문에 헬로 베이비에서는 비록 말도 없고 분량도 없지만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아이들을 다정하게 돌보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방송 내내 아이들이 제일 잘 따르던 멤버는 지연, 소연이었지만 사실 화영은 방송기간 내내 걸음마도 못 뗀 셋째를 전담 수준으로 맡은 관계로 카메라에 잘 안 잡혔다. 사실 다른 멤버들은 그나마 말은 할 줄 아는 첫째와 둘째들과 꽁냥거리며 놀아주는 수준. 방송상으론 이게 재밌어서 이것 위주로 나왔다. 여담으로 이 때 아이들 중 한 명이 유독 류화영을 잘 따르며 다른 멤버들을 싫어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터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선 '과연 아이들의 눈은 정직하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하였다. 다만 그 한명인 문 메이든도 화영이 거의 전담수준으로 맡아서 그렇지 다른 멤버들을 싫어하지 않았다.
은정보다도 더욱 큰 키와 청순해보이는 외모 + 아이 돌보기의 힘으로 조금씩 팬들을 늘려나가는 추세였다. 본래 팬덤이라는 게 새 멤버 영입 때마다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게 일반적인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그러면서 빠가 되는 거 아니었던가?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것처럼 보였다. 2집 선공개곡이자 화영에게는 데뷔곡인 왜 이러니에서 랩을 선보였고 뮤직비디오에서도 외모를 뽐내며 꽤나 나왔다. 2010년 12월에 발표한 Temptastic의 수록곡이자 유튜브에서 T.T.L 4라고도 하는 Ma Boo에서 메인 보컬이 절반의 파트를 가져가는 와중에 랩으로 그 다음 가는 분량을 소화했다. 2010년 12월 13일 방영된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윤미래를 꼽았는데 보이스 컬러와 '왜 이러니' 에서 보여준 랩을 볼 때 잘 다듬으면 괜찮은 래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2011년 7월 발표한 <롤리폴리(Roly-Poly)>에서는 랩 파트가 중간에 반 소절밖에 없었는데 딱 그 부분만 본인의 파트였다. 하지만 같은 앨범 수록곡인 '진짜 진짜 좋아해' 에서는 랩이 중간중간에 나와서 파트가 비교적 많은 편이며 팀내 랩 전담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였다. 그전까지 랩을 나눠맡던 효민과 은정은 어쩔 경우만 빼면 보컬에만 집중. 무표정함이나 팀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는 감격스러운 순간 다른 멤버들이 울 때 활짝 웃는 것으로 인해 "화미네이터" 라는 별명이 있었다. 일본 진출곡인 'Bo Peep Bo Peep' 이 화영 영입 전에 나온 곡이었기 때문인지 화영 파트가 전무했다. 원래는 그냥 긴 머리였다가 2011년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 커트머리로 변신했다. 쌍둥이인 효영도 그렇고 보이시한 이미지가 제법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다비치와 함께 부른 '우리 사랑했잖아'에서는 마지막에 나오는 랩을 맡았다. 신곡 'Cry Cry' 에서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Break it' 부분만 본인의 파트인데 안 그래도 곡 자체가 소연과 효민, 지연의 파트가 대부분이고 다른 멤버들은 사실상 병풍이긴 하지만 그래도 넘 박한 편. 발라드 버전과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에는 얼굴도 꽤 나오지만 러비 더비를 후속으로 하는 드라마 버전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소연, 큐리, 보람, 은정과 더불어 안 나온다.
2011년 11월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쌍의 길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길이 이상형이라는 발언은 예전부터 꾸준히 해왔는데 이유는 초코빵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특이한 취향이 아닐 수 없다. 2011년 12월 18일 개그콘서트에서 치파오를 입었다. 2012년 1월 공개된 'Lovey-Dovey' 에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파트가 늘었다. 래핑 + 격렬한 스텝으로 임팩트 있게 등장했었다. 곡 후반부에는 혼자서만 추는 춤도 있고 바로 이어지면서 센터자리까지 차지한다. 좀비버전 뮤직비디오에서도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며 큰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Cry Cry와 이어지는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서는 큐리와 은정이 주연으로 올라 간 반면에 소연, 보람, 효민과 함께 나오지도 않는다. 헌데 이 활동을 하는 도중에 SBS 인기가요에서 격렬한 스텝 때문인지, 옷이 헐렁해서 흘러내렸는지 본의 아니게 유두 노출 사고가 터졌다. 덕분에 인기가요는 카우치 사건같은 사고를 일어나게 했다며 비난 폭탄을 맞아야했다. 다만 카우치처럼 고의가 아니라 화영에게는 비난이 없었다.
2012년의 앨범 'DAY BY DAY'[10]에서는 파트가 꽤 늘었다. 타이틀곡인 'DAY BY DAY'에서는 랩으로 메인 보컬인 소연마저 제치며 최다 분량을 소화했다. 다만 DAY BY DAY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Sexy Love와 이어지는데 아직 멤버도 아닌 다니도 나오는 판에 큐리, 소연, 아름, 은정, 보람과 더불어 안 나온다.[11] '떠나지마'에서도 메인보컬인 소연 바로 다음 분량의 파트를 소화했다. 'HOLIDAY'와 'HUE'에서도 랩을 한다, 그렇게 점점 곡에서 화영의 비중이 늘어가는 듯 보였다.
티아라 탈퇴 이후에도 래퍼로서 연습과 트레이닝은 계속하고 있었으며 9월 6일 짤막한 자작랩 파일을 공개했다. 어느 정도 라임을 맞추기 위한 노력도 보이고 팬들의 반응도 좋은 듯. 이 자작랩은 기사화 되었다. 랩을 들어볼 분들은 해당 링크를 참조. 그리고 이 자작랩은 하루만에 재생수가 20만을 넘었다. 티아라 시절 랩과는 확연하게 다른, 오히려 가사부터 힙합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어서 예전부터 롤모델로 윤미래를 꼽았던 것처럼 아예 힙합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고 일각에서는 기왕 티아라를 나온 김에 제대로 된 솔로 래퍼로 진로를 트는 게 좋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다만 쟁쟁한 래퍼들에 비하면 아직 어설프고 랩할 때 호흡이 불안정하고 짧기도 해서 아직 길게 끌고 가기에는 역량이 아직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음색만 가지고도 들어줄 만하다는 데에는 대부분 이견이 없기에 장기간 연습을 통해 호흡을 충분히 발전시킨다면 솔로 래퍼로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다. 워낙 대한민국에 여성 래퍼가 적은지라 더 기대되는 부분.
언더 힙합에서 프리스타일을 잘하기로 유명한 MC인 술제이가 트위터에 올린 멘션으로 최근 2012 프리스타일 데이 행사에 간 것이 알려졌다. 확실히 프리스타일 데이 행사는 힙합과 랩 쪽으로 가기 위한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평가된다. 왕따사건 이후 씨스타 콘서트장에서 포착되었다. 케이블 계열 연예뉴스의 집요함과 정보력 현재 자신은 잘 지내고 있다는 짤막한 몇 마디와 함께 이내 자리를 떠났다. 다솜과의 친분으로 인해 방문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화영의 언니 효영이 드라마 학교 2013에 캐스팅 되었다. 효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화영은 잘 지내고 있나?' 라는 기자 질문에 '(화영이는)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 고 언급했다.
걸그룹 달샤벳의 전 리더 비키의 미투데이에 비키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를 보고 난 후 친구들 그리고 화영과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12월 21일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이 소속되어있는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사이에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 소속사가 연기자만을 양성하기 때문에 만약 확실히 계약이 성사된다면 아무래도 화영은 연기자의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래퍼로서의 화영을 기대했던 팬들 사이에선 아쉬움이 있음과 동시에 연기자로서 방송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환영하는 팬들도 있다. 적어도 코어 콘텐츠미디어 시절보다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게 거의 확실하기 때문. 이전에 코어컨텐츠의 자회사격이라는 의혹이 있었던 마루기획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와는 사람들의 반응이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가는 게 무산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아직 이야기가 오고갔을 뿐인데 너무 알려져버려서 조금 곤란했다고 한다.
영화 오늘의 연애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개봉 이전엔 이승기의 여자친구들 중 한 사람 정도라 소개되어 함께 출연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손가인처럼 까메오 출연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개봉 이후에는 더블 주인공들의 연인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조연이었다. 교대 학생이면서도 섹시함을 어필하는 나쁜 여자 캐릭터 희진을 훌륭히 소화하며 연기에서 합격점 이상을 받았다. 감독도 화영이 더 좋은 배우가 얼마든지 될 수 있다고 칭찬했다. 다만 영화 자체는 크게 흥행하지 못하고 손익분기점만 간신히 넘겼다.
흥미롭게도 영화 개봉 이후 화영의 연관 검색어로 '오늘의 연애 그 여자', '오늘의 연애 박신혜'가 뜨기 시작했는데, 이전부터 언급이 된 연기자 박신혜와 닮은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된 것. 화영 본인도 이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영광이면서도 배우 류화영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3월 3일 돌아와요 아저씨와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태양의 후예에 특별출연했다. 서대영(진구)의 전 여자친구 역. 심지어 이 분량은 돌아와요 아저씨의 분량보다 더 많았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한예리, 한승연과 함께 라인업에 올랐다고 한다. 확정은 아니고 검토중이라고. 그리고 6월 초 확정 기사가 떴다. 청춘시대에서 걸크러시 강이나 역을 맡아 뛰어난 감정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강언니 대중들의 평가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출연 배우들과의 케미도 상당히 좋았다. 류화영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 웃음실격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뷰티브랜드 라비오뜨의 CF 모델로 낙점되었다. 웹드라마 손의 흔적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배우 신재하와 호흡을 맞추었다. 2017년 1월에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후속작이자 KBS2의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캐스팅되어 예쁜 외모와 청순한 뇌를 가진 막내딸 변라영을 연기했다. 배우 안효섭과 커플연기를 했으며 시청자 반응이 좋은 편이었다
청춘시대2에 특별출연했다. 류화영이 맡은 강이나역이 벨에포크를 떠나는 설정이어서 시즌1과 달리 시즌2에는 주연으로 등장하지 않은듯하다. 하지만 1회에 거의 주연급으로 등장했으며 3번이나 특별출연하였다. 강이나를 그리워했던 청시팬들은 강이나가 등장할때마다 후반부 고구마전개에 사이다를 뿌리는 기분이었다고...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류화영의 공중파 수목 미니시리즈 첫 주연작인 셈이다. 극중 태양생명보험조사팀 대리 역을 맡았으며 배우 우도환과의 케미로 호평을 받았다. 2017 KBS 연기대상에 참석하였고 여자 신인상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뷰티 인사이드에 인기 여배우 채유리 역으로 출연했다. 주인공 한세계 역인 서현진을 질투하고 견제하는 후배 여배우 역할이다.
논란
효영과 함께 tvN의 토크쇼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 하였다. 당시 티아라 사태에 관해서 살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그전의 사건을 일단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월 9일 자신을 티아라 전 스태프라 밝힌 인물이 류자매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라며 효영이 티아라의 전 멤버였던 아름에게 보냈었던 협박성 카톡 메세지의 캡쳐본을 공개하면서 다시금 식은 논란이 불붙었다.
이후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전 서로 간의 서운했던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생긴 사건이다. 진흙탕 싸움 만들지 말고 당신들이나 잘해라"며 5년 전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왕따설에 대한 부정 및 악플러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최근 화영의 인터뷰를 보면 어느정도 서로에 대한 감정이 풀어진 듯하다. “그땐 너무 어렸다. 차라리 지금 언니들을 만났으면 괜찮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 아무래도 제가 철딱서니가 없는 편이라 나 때문에 (언니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서 종종 다시 보고 싶다. 사실 같은 헤어 숍에 다니는데 효민 언니를 우연히 만나서 놀란 적도 있다. 얼떨결에 하이파이브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데 좀 울컥했다. 다들 다시 잘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름측은 이 후 "효영언니가 직접 사과했었다." 고 세간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오히려 화영언니가 자신을 많이 챙겨줬다며 변호하기도.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SHOW'에 출연한 스타 스타일리스트인 김우리가 화영이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김우리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방송에는 화영에 관한 언급만 부각돼 나갔다. 방송만 보면 화영이가 기분 나빴을 거라고 충분히 생각이 든다. 제작진 역시 왜곡된 편집을 인정하고 사과도 했다.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특정 발언을 부각시킬 수는 있으나 논란을 재점화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는 즉 자신의 발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자신의 발언이 편집이 돼서 일부만 자극적으로 방송에 나갔다는 변명을 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왜곡된 편집을 한 적도, 그리고 김우리에게 사과를 한적도 없다며, 김우리의 변명을 일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녹화 후 김우리에게 해당 발언이 사실인지 물었고, 맞다는 답을 들어 방송에 내보낸 것" 이라고 주장했다. 김우리의 발언이 방송에 나간 후 류화영은 SNS 상에서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며 김우리를 공개적으로 저격했으며,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2017년 3월 14일 "진짜, 우리를 샴푸라 불렀다”…스태프가 기억하는 화영 (인터뷰) 라는 제목으로 디스패치의 기사가 나갔다. 류화영의 소속사에서 “화영이 티아라 활동 당시 ‘언니, 나 샴푸~’라고 애교섞인 말투로 말한 적은 있지만 스태프를 ‘샴푸’로 칭하지는 않았다”고 하였다.
배우로 데뷔하고 나서 트위터를 자주 활동하였다. 지금은 인스타그램만 하는 중...이었다가 악플러들의 공격으로 다시 트위터로 활동하는 중이다. 인스타는 탈퇴했었지만 다시 시작했으며 인스타그램으로 활동 하는 중이다. 인스타그램의 가족사진을 자주 올린다. 효영이랑 찍은 사진을 올릴때도 있고 10살 터울 여동생이랑 찍은 사진도 있다. 어릴 때 사진도 올리기도 한다. 제일 친한 연예인은 씨스타 다솜, 인피니트 이성종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청춘시대 출연진들과 친분을 드러내기도 하고 같이 주말극에 출연했던 배우들과도 친분이 두터운것 같다. 파티시에 빵누나 유민주와도 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태양의 후예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오디션을 봤을 때 아쉽게 최종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한다. 각각 윤명주와 김선 역을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연기 활동
드라마
2014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서현아 2부작
2015 KBS2 창극시트콤 옥이네 한옥 2부작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라라 12부작
2016 SBS 드라마 스페셜 돌아와요 아저씨 왕주연 16부작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서대영의 전 여자친구 특별출연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강이나 12부작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웃음실격 신나라
2017 네이버캐스트 웹드라마 손의 흔적 박민영 17부작
KBS2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 변라영 / 이라영 52부작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 강이나 특별출연
KBS2 수목드라마 매드 독 장하리 (장선수) 16부작
2018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채유리 특별출연
예능
KBS2 해피투게더 3
영화
2015년 《오늘의 연애》 ... 희진 역
뮤직비디오
2014년 지아 - 울어본 적 있나요
수상 및 후보
코믹한 연기부터 걸크러시 역할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류화영이 bnt와 화보를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카키 컬러의 스웻셔츠에 민트 쇼츠를 착용하여 캐주얼한 무드를 표현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프릴 원피스를 착용하여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에 대해 물었더니 “그림도 그리고 전시회도 열면서 자기 발전에 시간을 많이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걸그룹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녀에게 원래 꿈이 배우였는지 묻자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처음부터 꿈은 배우였다”고 답했다.
쌍둥이 자매 류효영 또한 배우로 활동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는데. 서로 조언을 해주면서 연기를 하는지 묻자 “난 조언을 듣고 싶어 하는 편인데 언니는 아니다. 연기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친구처럼 지내지만 각자의 시간을 가지며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돌과 배우로 활동하며 어떤 점이 달랐는지 묻자 “아이돌 활동의 장점은 생생한 현장감이고 화려한 매력이 있었다. 배우는 그런 건 없지만 감동하는 느낌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돌 경험이 배우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카메라에 대한 공포가 없어 동료 배우들이 부러워한다”고 덧붙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로 JTBC ‘청춘시대’ 강이나 역을 꼽은 그녀는 “나와 가장 비슷한 역할이다. 연기하지 않고 그냥 대사만 외웠다. 온전히 나였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 묻자 “공포물이다. 영화 ‘도어락’, ‘숨바꼭질’ 같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고 묻자 “나문희, 윤여정 선생님들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연기에 대한 깊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롤모델이 있는지 묻자 “카메론 디아즈다.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배우였다”고 답했다.
다이어트는 꾸준히 하는지 묻자 “여자들의 숙명이다. 식단은 하루 한 끼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고 전했다.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에게 비법을 물었더니 “아빠 피부를 닮았다. 아빠에게 효도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평소 쉬는 날 뭐 하고 지내는지 묻자 “집에만 있는다. 영화 보거나 친구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친한 동료로 성종, 배우 이유리를 꼽은 그녀. “성종이와는 10년지기 친구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항상 함께하는 친구다. 이유리 언니는 내 인생 롤모델이다. 정말 단단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니의 결혼 생활을 보면 나도 얼른 결혼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인정하는 잉꼬부부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뭔지 묻자 “결혼해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싶다. 부부 사이를 더 끈끈하게 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해선 “아빠 같은 남자다. 잘못을 지적해주면서도 사랑으로 안아주는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슬럼프가 찾아온 적이 있는지 묻자 “안 좋은 사건들을 겪으면 슬럼프가 계속 온다. 잘못한 게 없지만 실시간 검색 1위를 할 때 슬럼프가 찾아온다”고 답했다.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지 묻자 “진실한 배우가 되고 싶다. 그리고 배우이기 전에 가볍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감사하게 시나리오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뭐든 급하고 싶진 않고 천천히 연기하고 싶다”고 답했다.
류화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yu9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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