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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진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데뷔 소속사 아내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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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8. 13. 22:01

본문

이름

강진

본명

강옥원

출생

1955년 3월 3일 (65세)

전라남도 영암군

신체

180cm, 70kg

데뷔

1986년 '이별의 신호등'

소속사

주식회사 하랑미디어그룹

가족

아내 김효선, 슬하 2남

종교

불교

가수 강진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데뷔 소속사 아내 종교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2005년에 발표한 5집 '강진'의 타이틀 곡인 땡벌로 유명하며 2006년 유하 감독, 조인성 주연의 액션영화 "비열한 거리"의 삽입곡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땡벌은 리메이크곡으로 원곡은 나훈아가 작사/작곡하고 직접 부른 노래다. 이 곡은 2007년 9월 2일에 뮤직뱅크 시청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트로트 곡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곡은 강진의 땡벌이 유일하다. 1975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 첫 데뷔하였으며 이후 1986년 《이별의 신호등》이라는 곡으로 정식 트로트 가수 데뷔하였다.15년의 무명을 거쳐서 톱스타로 발 돋움했다. 주요 노래로는 "삼각관계", "땡벌", "화장을 지우는 여자", "막걸리 한잔", "연하의 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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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1986년에 발표한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한 중견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으로 뜨게 되는 시기는 1994년이다. 이 때 발표한 "남자는 영웅"과 "삼각관계"(김병걸 작사, 이호섭 작곡)가 히트하여 강진은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유명 가수가 된다. 삼각관계는 이후도 강진이 직접 부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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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운전대를 잡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 덕분에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도 배우 조인성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박보검이 노래방에서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불렀다. 2012년 4월 경, 1박 2일 강진편 강진군 마을잔치 때 등장해서 땡벌을 불렀다. 참고로 그의 본명은 강옥원이며, 실제 출생지는 전라남도 영암군이다. 근데 영암에서 강진이 워낙 가까우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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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벌 외에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삼각관계" 등 히트곡들이 꽤 많다. 최근에는 "공짜"라는 신곡도 발표했다. 2019년 발매했던 "막걸리한잔" 이라는 노래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영탁이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를 계기로 두 명은 같은 라디오 방송에서 이 노래를 연이어 부르기도 했으며, 강진은 영탁에게 고맙다며 10만원을 용돈으로 줬다. 부인은 1970~1980년대의 인기 그룹 "희자매" 출신의 김효선이며, 남편의 매니저를 도맡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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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2007년 제15회 한국인기연예대상 전통가수상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10대 가수상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발전공로 우정상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10대 가수상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성인가요 대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가수상

2013년 한일문화대상

한편, 오늘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영탁과 이찬원이 트롯 대선배 강진과 조항조로 인해 눈물과 긴장을 쏟아내는,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고 한다.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20회에서는 트롯계 대선배 일명 ‘박사6’ 오승근-강진-조항조-김범룡-진시몬-박구윤이 등장, TOP6와 흥미진진한 선후배 데스매치를 펼친다. 특히 영탁은 강진의 데스매치 무대에 크게 오열하는 가하면, ‘조항조 찐팬’ 이찬원은 존경하는 조항조와 나란히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듀엣을 성사시켜 가슴 울컥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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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영탁은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준 인생곡 ‘막걸리 한 잔’의 원곡자 강진이 무대에 오르자 떨리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영탁은 강진이 준비한 데스매치 선곡을 듣고 깜짝 놀란데 이어, 강진의 무대가 시작되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더니 끝내 울음을 터트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진의 무대가 다 끝났음에도 불구, 영탁은 계속 말을 잇지 못하며 오랫동안 흐느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욱이 영탁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임영웅 역시 “선배님 정말 멋있었습니다”라는 극찬을 쏟아내며 눈시울을 붉혔고, 장민호 또한 “정말 감동이에요”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과연 영탁이 강진의 무대로 인해 오열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임영웅과 장민호까지 펑펑 울린 선후배간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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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서 ‘사랑의 콜센타’에 조항조가 출연했을 당시 “조항조 찐팬”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던 이찬원이 드디어 성덕으로 거듭나 관심을 모았다. ‘조항조 덕후’ 이찬원이 대선배 조항조와 함께 꿈의 듀엣 무대를 펼치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하는 것. 존경하는 조항조와 무대에 올라 나란히 서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이찬원은 깊게 심호흡하며 “이 무대가 경연보다 더 긴장돼요”라고 얼어붙은 채 경직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긴장감도 잠시, 조항조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이찬원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천상의 하모니가 펼쳐졌고 TOP6와 박사6 모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쏟아냈던 터. 이찬원과 조항조가 어떤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냈을지, 극한의 감동을 안긴 선후배간 최고의 컬래버레이션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TOP6는 우열을 가리는 ‘데스매치’ 경연임을 잊은 채 트롯 길을 앞서 걸은 대선배들의 무대를 경청하고 호흡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마지막까지 직속 대선배들과 사진을 찍고 직접 사인을 받는 등 승부의 세계를 뛰어넘은 훈훈한 의리의 선후배 스토리가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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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트롯계 역사였던 선배들과 앞날을 책임질 후배간의 만남이라는 그 자체가 멋진 무대를 탄생시켰다. 생각보다도 훨씬 큰 시너지를 발휘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하며 “맛깔 나는 입담과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할 ‘TOP6’와 ‘박사6’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본방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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