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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 나이 가족 딸 김도현 큰딸 김자한 대학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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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8. 18. 17:49

본문

이름

김봉곤(金鳳坤)

출생

1967년 9월 28일 (52세)

출생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

본관

김해 김씨 삼현파

학력

논산 연산초등학교 중퇴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신체

170cm, 65kg

직업

훈장

가족

배우자 서혜란, 슬하 1남 3녀

김봉곤 훈장 나이 가족 딸 김도현 큰딸 김자한 대학 김경민

대한민국의 훈장. 1967년, 5남매(4남 1녀) 중 막내아들로 출생했다. 형은 김보곤, 김세곤, 김휘곤, 누나는 김능안이다. 당시 청학동마을의 학풍상 초등학교는 중퇴했다. 이는 김봉곤의 경우만이 아니라, 유교전통을 고수하는 청학동마을 주민들이 마을 특성 상 초중고의 제도권 교육이 아닌 서당 등 자체 교육을 따랐기 때문에, 90년대 말까지도 이 동네 사람들은 지닌 학식의 깊이와 달리 공식적인 학력은 국민학교 중퇴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김봉곤 본인은 정규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을 수료한 적이 있다. 슈돌에서도 훈장으로 나왔다. 초졸도 아닌 학력미달을 사유로 군대는 전시근로역도 아닌 완전 병역면제되었으나, 청학동마을 사람들의 중퇴는 병역기피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된 적은 없다.

김봉곤 훈장 나이 가족 딸 김도현 큰딸 김자한 대학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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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항상 자녀들과 함께 한복 차림을 고수해, 'TV에 나오는 훈장선생'의 이미지를 굳혔다. 물론 한복을 고집하는 것은 단지 청학동 출신임을 어필하기 위한 수단일뿐, 스튜디오 방송 한정이고 유자식 상팔자나 둥지탈출 등 일상생활을 녹화한 VCR을 보면 신문물에 개방적인 청학동답게 보통 생활한복을 입거나 아예 통상적인 양식 평상복을 입기도 한다. 이것은 김봉곤만 그런 게 아니라, 청학동마을 주민들의 공통된 특성이다. 유교 전통을 고수하는 의미에서 무슨 복장을 입어도 상투는 절대로 자르지 않는다. 2000년대 청학동마을 수련캠프 열기와 맞물려 상당한 대중 인지도를 자랑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청학동'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탓에 예전만큼 미디어에 왕성하게 노출되진 않는다. 진천에 서당을 만들어 학생 체험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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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유자식 상팔자

오감도

렛츠고 시간탐험대 : 성균관 특집에서 성균관의 강사로 나왔다.

브레인 서바이벌

둥지탈출 시즌3

아찔한 사돈 연습

슈퍼맨이 돌아왔다 : 출연하는 아이들이 예절교육을 받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CF

비타천 - 서당 편(2004년)

저서

1993년 - 댕기머리 청년 몽양 김봉곤의 한시와 시조

2001년 - 판소리를 배우려던 나의 유소년 시절 청학동 우물 안 개구리 신세

2002년 - 고난과 외로움을 견디니 결국 높은 자리 벼슬도 아니 부러운 영광이

2009년 - 김봉곤 훈장의 소림 중국어

2009년 - 김봉곤 훈장의 동화 한자

여담으로 아버지 김봉곤을 따라 방송에 몇차례 출연한 장녀 김자한은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다. 2011년에 자신이 주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훈장과 악동들>의 감독을 맡았었기 때문에, 네이버 인물정보에는 영화감독으로도 구분된다. 2017년 4월 24일 광주에서 열린 19대 대선 국민의당 유세에 참여하여 문재인 후보에 대해 회초리를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3년 뒤인 2020년 4월 12일에는 21대 총선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지은 후보 유세를 지원하였다. 2020년 8월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선촌서당이 이날 세차게 내린 비로 인해 학생 등 11명이 고립되었다가 오후 4시 20분 쯤 진천소방서에 의해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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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월 18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김봉곤은 집에서는 과묵하지만, 밖에서는 활발한 도현이의 반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봉곤은 "도현이는 다른 자녀들과 성향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속을 모르겠어요"라면서 "열 마디를 던지면 돌아오는 말이 너무너무 부족해요. 애들도 힘들고, 부모 입장에서도 힘듭니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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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에서는 말이 없고 내성적인 도현이가 밖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도현이는 부회장 선거에 나갈 만큼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 또한 오랜만에 가게 된 수학 학원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봐온 선생님과 농담도 주고받으며 집에서와는 전혀 다른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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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판소리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도현이는 소리꾼 김나니에게 "타고난 성음, 성량, 음감 모두 좋다"라고 극찬을 받을 만큼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공부시간으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뒤처진 모습을 보인다. 학원에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모두 100점 맞은 시험에서 혼자만 6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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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는 실기에 치중하고 있는 도현이를 위해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예고나 대학교 진학도 생각한다면 내신 성적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국어와 영어, 역사 등 공부의 필요성은 물론, 구체적인 학습법에 대한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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