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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미 한송이 나이 남자친구 키 몸무게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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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8. 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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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유미

 

생년월일
1982년 2월 5일 (38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오산시

 

학력
성호초 - 수일여중 - 수원한일전산여고 - 경기대

 

가족 관계
부모님, 여동생 한송이

 

포지션
레프트

 

신체 조건
신장 180cm, 체중 61kg

 

성좌 / 지지
물병자리 / 개띠

 

배구 입문
초등학교 5학년

 

입단
1999년 현대건설 그린폭스

 

소속팀
마산-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 (1999~2010, 2011)
대전 KGC인삼공사 (2011~2012)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2018)

 

해설위원
KBS / KBS N SPORTS 해설위원 (2018.5~)

 

별명
윰여신, 코트위의 여신, 

한유미 한송이 나이 남자친구 키 몸무게 소속팀

대한민국의 전 배구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레프트이다. 현재는 KBS N SPORTS 해설위원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계를 대표하는 미녀 중 한 명이다. 별명은 배구코트의 패션모델[1], 유미여신 혹은 윰여신, 제빵의 명장. 실제로도 자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걸로 유명한데, 드레드락, 탈색, 백발염색 등을 과감히 시도했다. 실업시절부터 현대건설과 함께한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V-리그 초창기의 간판스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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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청대 세계선수권에서 득점왕과 MVP를 받으며 화려한 국제무대 데뷔를 하였으나 2003년 국가대표 경기에서 입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긴 시간을 재활에 보내게 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4]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만 36세까지 현역으로 뛰며 롱런하였다. 수원 한일전산여고 출신으로, 1999년 현대건설에 입단한다. 입단 당시 81동기인 정대영과 함께 현대건설은 물론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이에 증명이라도 하듯 2001년 포르투갈 세계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주포로 활약, 한국 청대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본인은 득점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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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퍼리그-V투어 시절 팀의 선배인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과 함께 현대건설의 5연패(1999-00 시즌~2004 시즌)를 이끌었다. 신인시절 구민정의 그림자에 가려 교체요원으로 출장했지만, 점차 성장하여 팀에서는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성장했다. 이 즈음 한국 여자배구 거포의 계보가 구민정에서 한유미로 넘어갈 것으로 보였는데...2003년 여름에 열린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라운드 중국전에서 왼쪽무릎 인대 파열로 1년반 동안 개점휴업했다. 이 부상 이후 제 기량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당시 조별라운드에서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통과하였지만 한유미가 부상으로 아웃된 이후 파이널 라운드는 전패하였다.

 


한유미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은 김연경이 등장하여 자리를 잡기까지 약 2~3년의 기간 동안 세대교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당장 차세대 에이스급 선수가 선수생활을 위협받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데다 바로 직전까지 주전급으로 활약하던 1970년대생 선배들의 선수생활 은퇴가 머지 않았기 때문. 동생 한송이는 갓 성인무대에 올라왔으나 당시 최고참과 막내 사이를 이어줄 중간층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다. 2004년 V투어를 끝으로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이 은퇴하며 본격적으로 팀의 간판이 된다. 하지만 무릎 부상의 여파로 공격 중심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무리한 플레이를 팀에서나 국가대표에서나 많이 막고 보호했다.

노장 트리오가 은퇴한 뒤 현대건설의 전력은 많이 약화됐다. 센터 정대영이 서브리시브를 받을 정도였으니... 하지만 한유미, 정대영 이 둘이 팀의 간판으로 열심히 헌신한 끝에 2006-07 시즌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고 도로공사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팀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끈다. 그러나 챔피언전에서 흥국생명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2006-07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었는데, 결국 원 소속구단인 현대건설에 당시 최고 금액인 연봉 1억 2천만원을 받고 남게됐다.[8] 반면 팀의 주축이었던 이숙자, 정대영이 FA로 풀려 GS칼텍스로 떠나게 되자 결국 한유미가 거의 혼자서 고군분투를 했다. 2007-08 시즌 현대건설은 꼴찌의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한유미는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아직 한유미는 살아있다.'를 몸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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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팀이 어려운 가운데 있었으나 팀의 큰언니로 2009-10 시즌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KT&G에게 밀리며 준우승하게 되지만. 그리고 계약 만료로 오프시즌에 FA 자격을 다시 얻었다. 그런데 우승 과정에서 외국인 선수 케니 모레노, 양효진, 황연주 중심으로 팀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한유미와 프론트와의 갈등이 발생했고 결국 외국진출을 선언했다. 이탈리아 리그의 모 팀과 계약직전까지 갔으나 국내에 남기로 다짐한 한유미는 결국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하고 무적 신분이 되고 말았다. KOVO 규정상 오프시즌에 연봉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는 다음 해에 뛸 수 없는 조항으로 1년을 통째로 쉬게 됐다. 개인적으로 안습한 흑역사.

그렇게 소속팀이 없는 상황에서 대한배구협회 소속의 선수로 간간이 국제대회에 나가기도 했지만, 결국 겨울에 무적신분으로 1년을 공쳤다. 그래도 쉬는 틈틈히 아르바이트도 하고 학교 공부도 충실히 하면서 선수 생활 마무리를 준비하는 듯 했다. 2010-11 시즌을 공쳐버리고 2011년 오프시즌에 현대건설과 FA 계약을 맺은 후 사인 앤 트레이드로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했다. 몬타뇨 혼자 가빈놀이를 하느라 대각에서 제대로 해줄 선수가 없던 KGC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고 결국 2011-12 시즌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본인에게는 V-리그 들어와서 첫 우승 경험.

한유미는 V-리그 컵대회를 마감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유는 결혼 때문이라고. 이미 구단 관계자와 런던 올림픽 때 같이 뛰었던 선수들에게 은퇴 결정을 전했다고 한다.[10] 그래서 그런지 런던 올림픽에서는 주전이 아니라 동생 한송이가 부진할 때 교체되어 들어가는 조커 역할을 했다. 출전한 경기 중에서는, 터키와의 조별 예선전 때 C속공 등의 빠른 공격으로 그날 지쳐보였던 주전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줬던 경기가 백미. 다만 경기는 2:3으로 져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치긴 했지만 국가대표팀이 모처럼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는데 보탬이 되는 활약을 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이로써 한유미는 13년 간의 프로생활(실업시절 포함)을 마감했다. 다만, 배구계를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고 잠시간의 미국 유학 후에 2013년에 실업리그 부산시체육회에서 뛰었다. 부산시체육회 소속의 몇몇 선수와 함께 비치발리볼로 전향하여 2013년 해운대에서 열린 FIVB 세계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에 참가했다.

2014년 5월 27일 친정팀인 현대건설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2013-14 시즌 팀의 외국인 잔혹사도 당연히 있었지만 황연주의 커리어 로우와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세번째 공격 옵션의 부재, 그리고 최선참급 선수가 없어서 너무 어린 선수들이 즐비한 현대건설의 상황 때문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상기됐듯 실업리그에서 뛰고 있었기 때문에 즉시 투입이 가능했다는 점은 위안거리. 코보컵에서는 그나마 활약을 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실업리그와 프로리그의 차이가 있어서인지 감독의 요상한 용병술처럼 불안한 공격과 리시브로 그동안 쌓아놓은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김주하, 황연주, 폴리 등의 체력안배를 위해 들어가는 형식의 백업이 되어버렸다. 대신 폐습을 끊은 것이 가장 큰 업적. 이때 한유미가 폐습을 끊은 이유는 자신이 비록 여자배구 쪽에서는 최고참에 속하지만 그것만 믿고 후배에게 막 대했다가는 그 후배가 동생인 한송이에게 그대로 내리갈굼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그랬다고 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폐습을 끊어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한유미 한송이 나이 남자친구 키 몸무게 소속팀



2015-16 시즌에 들어서는 장소연처럼 주전 출전을 하지 않는 대신, 주 임무는 팀 상황이 영 좋지 않거나 황연주가 부진할 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투입되고, 혹은 전위에 있는 로테이션 멤버들이 최악일 때, 정미선을 대신해 들어가 공격력 강화를 목적으로 나온다. 이다영, 김주하와 더불어 현대의 더블스쿼드 운용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플레이오 1~2차전 흥국생명 전에서 자신의 손에서 끝내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으며 그 역할을 너무나 충실하게 해준 덕분에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프로화 이후 현대건설에서의 우승을 이뤘다.

2015-16시즌 후 은퇴를 고려했지만 구단과 코칭스태프의 설득에 1년 더 뛰기로 했다.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한유미를 왜 설득시켰는지 알 만한 장면들이 여러 번 발생하여 강제 전성기를 보내게 되버렸다. 그리고 백발마녀 시절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허당끼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신다. 2016-17시즌 흑역사(...)로 길이 남을 배시브 후보선수의 부재, 그리고 팀 전술의 부재로 인해 2016-17시즌에는 고군분투했는데, 최근 7시즌 중 2011-12시즌 다음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8년 만에 한 경기에 20점을 넘게 올리는 등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인삼공사의 돌풍 속에 결국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를 막지는 못했다.

2017년 오프시즌 황민경의 보상선수로 GS칼텍스로 팀을 옮겼으나 하루 만에 김유리와 맞트레이드되어 현대건설로 돌아갔다. 보상 선수 지명 우선권이 있던 현대건설이 먼저 염혜선의 보상선수로 김유리를 지명한 다음 GS가 황민경의 보상선수로 한유미를 지명했고 이 둘을 맞트레이드하는 형식이었다.응? 이로써 동생인 한송이와 2012년 올스타 이후 5년만에 같은 팀이 되었지만 하루 만에 도로 없었던 일이 되었다. 그리고 한송이는 그 직후 대전 KGC인삼공사로 트레이드되었다.
2017-18시즌 들어서는 시즌 초반 허리부상으로 인해 출전 시간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결국 2018년 3월 19일, 한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는데, 당일 현대건설이 IBK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예정되어 있었고, 1세트에 고유민이 부진하자 세트 중후반부터 투입되었다. 한유미의 투입으로 1세트 후반 눈에 띄는 반전을 보여준 현대건설은, 자신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리시브와 디그에서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격까지 활로를 뚫어내는 데 성공, 경기 끝까지 선발 라인업을 지켰다. 특히 2세트와 3세트 결정적인 장면에서 크게 활약하면서 10점을 기록하며 스스로 자신의 은퇴 시점을 연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3차전에서는 기업은행의 승리로 챔프전 진출에 실패하였으며, 이 날의 경기가 은퇴 경기로 선수생활을 마감하였다.

2018년 3월 28일 구단에서 한유미 선수의 공식 은퇴발표를 하였으며, 11월 2일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가 끝난 후 은퇴식이 거행되었다. 2018년 네이션스리그 부터 KBS N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현대건설 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과 OK저축은행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V리그 토크쇼에 이동근 아나운서, 김사니 해설위원과 같이 고정 멤버로 시작하였다. 2020년 2월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전 종목 라디오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가 올라왔고, 2020년 4월 10일 끝으로 마지막 방송을 했으며 6월 11일 유튜브로 옮겨서 다시 시작했다. 김사니 해설위원이 IBK 기업은행 코치 합류로 인해 공석이 생겨 새로운 멤버 이숙자 해설위원을 영입하여 이동근 아나운서와 같이 진행한다. 지도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2020년에 교육대학원에 합격해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E채널의 노는 언니에 3회부터 출연 중이다.

한유미 한송이 나이 남자친구 키 몸무게 소속팀

 

 

개인 수상

 

1999 FIVB U18 세계선수권대회 득점상
2000 슈퍼리그 신인상
2001 FIVB U20 세계선수권대회 득점상 
HILLSTATE 2006-2007 V-리그 기량발전상
2006 KOVO컵 양산프로배구 MVP
도드람 2017-2018 V-리그 베스트드레서상

 

여담으로 남자부의 김상우와 더불어 V-리그 최초의 득점자이다. 참고로 한유미는 1999년에 데뷔했고 김상우는 1995년에 데뷔했다.동생과는 인상이 정반대다. 한유미의 경우에는 목소리에서도 느껴지듯 털털한 인상이 강한 반면, 동생인 한송이는 조곤조곤한 목소리에 차분한 인상이 강하다. 다만, 연봉협상에서는 정 반대인데, 한유미는 외국리그 진출을 추진하면서 갈팡질팡했던 적도 있었지만 한송이는 계약조건이 괜찮다면 시간 끌지는 않는다고 한다. 선수 시절 김연경과 제빵의 명장 지분을 나눠가진 것과는 다르게 학창 시절에는 매우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자기 주장을 잘하는 성격으로 바뀌게 됐다고. 동생을 가리키거나 부르는 호칭이 풀네임인 "한송이"다. 오른쪽 손목 안쪽에 타투가 있다.

한유미 한송이 나이 남자친구 키 몸무게 소속팀

 

한편, 배구 국가 대표 출신 해설 위원 한유미가 친여동생인 배구선수 한송이와 배우 조동혁이 열애 중이며 자신 또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는 한유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정유인은 "언니 동생도 배구 하지 않냐?"고 물었고, 한유미는 "맞다. 인삼공사 한송이인데 나보다 키가 더 크다"고 답했다.

한유미 한송이 나이 남자친구 키 몸무게 소속팀


정유인은 이어 "내가 알기로는 동생 남자친구가 배우라고?"라고 말했고, 한유미는 "맞다. 조동혁과 꽤 오래 만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곽민정은 "언니는?"이라고 물었고, 한유미는 "나는 그냥 일반인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유미 동생 한송이 프로필

 

생년월일
1984년 9월 5일 (35세)
 
출신지
경기도 오산시

 

학력
성호초 - 수일여중 - 수원한일전산여고

 

가족 관계
부모님 / 언니 한유미

 

포지션
레프트 / 센터 

 

신장
186cm, 체중 65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05cm / 블로킹 높이 298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0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한국도로공사)

 

소속 구단
구미 한국도로공사 EX (2002~2008)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8~2011)
GS칼텍스 서울 KIXX (2011~2017)
대전 KGC인삼공사 (2017~)

 

별명
딸기공주, 쏭알이, 송송이

 

응원가
GS 시절 : 써니힐 - 두근두근 
현재 : 프로듀스 101 시즌2 -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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