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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남편 박서원 불화?그녀의 인스타그램,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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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8. 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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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조수애
출생
1992년 5월 14일 (28세)
경상남도 김해시
학력
김해외국어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수료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데뷔
2016년 JTBC 입사
배우자
박서원 (2018 결혼 – 현재)
자녀
아들(2019년생) 

대한민국의 前 아나운서다.  명지대학교 재학당시 치어리딩 학회 활동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다. 2016년 무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JTBC 뉴스 아침&에 투입되었고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하다가 2017년 12월부터 1분뉴스 진행을 맡았었다. 이후 2018년 결혼을 발표하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함과 동시에 JTBC를 퇴사했다.

 

방송 활동 
2018년 퇴사 직전에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이다. 결혼 및 퇴사와 동시에 모두 하차했다.
오늘,굿데이 
JTBC 뉴스 아침& 
시청자의회 
LPGA 탐구생활 (JTBC GOLF)
골프어택 (JTBC GOLF)
사담기 (JTBC3 FOX Sports)
JTBC 뉴스현장 현장클릭코너 

결혼 그리고 JTBC 퇴사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6]과 2018년 12월 8일 결혼했다.# 그리고 내조에 전념한다며 JTBC도 퇴사했다. 대중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면서 입사했는데, 입사한지 3년여만에 퇴사한다는 것에 특히 부정적이다. 박서원은 결혼 이틀후에 자신의 SNS에 직접 조수애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 특이한 컨셉 탓인지 대중들의 반응은 역시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거기다 아래 후술한 출산 소식 이후 웨당화보에 컨셉에 대한 다른 논란이 생겼는데 웨딩화보 촬영 당시 임신한 상태로 임신한 아내의 배 위에 남편이 머리를 얹은 컨셉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결혼한 지 한달만에 임신 21주차라는 혼전임신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조수애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은 맞지만, 21주차는 아니라고 직접 혼전임신설을 부인하였다. 하지만 결국 결혼한지 6개월도 안되어 출산을 했기에 거짓말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물론 21주차가 아니라고 했지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한 건 아니므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2020년 8월 26일 결혼한 지 2년만에 인스타그램 언팔과 더불어 웨딩사진까지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불화설에 휩싸였다.

 

논란


방송경력이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인지도에 비해 사건사고와 논란거리가 많았다. 2016년 JTBC ‘시민마이크’에서 한 청년과 나눈 인터뷰에서 당시 한 청년에게 "남자들은 경제적 준비가 돼야만 결혼을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청년은 "그럼 아나운서님은 상관없나요? 돈 못 버는 남자도?"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조수애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전 상관 어..어..없습니다."라고 약간 버벅이며 대답했다. 이 인터뷰 2년 후 재벌가문 후계자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질문 자체는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조수애의 답변 버벅거림으로 인해 당시에도 놀림감이 되었는데 후에 대기업 재벌 후계자와 결혼을 발표한 이후부터 비난하는 여론으로 싹 바뀌어 버렸다. 참고로 결혼 발표 이후 인터뷰 영상이 올라온 유튜브에는 성지순례가 이어졌다.


영상을 보면 조수애가 어느 정도 망설이다가 겨우 대답한 티가 난다. 그녀가 "결혼할 때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고, 설사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그걸 솔직히 말할 이유도 없다. 어차피 방송에서는 논란을 각오할만한 이유가 없으면 저런 상황에서 굳이 대중들이 싫어할만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10] 그 상황에서는 본심이야 어떻든 간에 가식적이든 아니든 그냥 돌려말하고 얼버무리는 것이 훨씬 낫다. 실제로, 이렇게 방송에 출연해서 정제되지 않은 말로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인터뷰를 했다가 전국적으로 실언을 했다면서 신상털리고 개망신을 당한 사례가 바로 루저의 난 사건이다. 즉, 시민 인터뷰의 기획과 주제가 당연히 남자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밖에 없는 민감한 주제였기 때문이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인터뷰를 하는 남성이 대놓고 빡친 상황을 억지로 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결국 전국민이 보는 방송이라 싫은 소리는 못하니 돌려말하기 식으로 "그럼 아나운서님 같으면 돈 없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있습니까?"라고 기분나쁜 상황을 역으로 질문하며 프레임을 돌린 것이다. 이 때, 인터뷰를 하는 남자의 동성친구가 옆에서 어이없다는 듯이 비웃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다.

그냥 질문 자체가 생각이 없었다. 결혼이란게 당연히 경제적 준비가 어느정도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것을 남자들의 문제 혹은 인식인듯이 질문하는 것이 논란을 만드는 질문이다. 결혼은 가정을 꾸리는 것인데, 필요하고 말고를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

 

진행 논란 

 

2018년 4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일부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기사에 따르면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출연진의 배치를 헷갈리거나 취재진의 질의에 출연자가 응답하려 하는데 중간에 여러번 끼어들어 맥을 끊는 등의 비판을 받았는데 아나운서로 일한 기간이 길지 않고 제작발표회 진행 경험이 부족해서 그랬을 수 있거나 바쁜 일정 탓에 진행 준비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위 기사의 댓글에서도 기자들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2018년 5월 2일 JTBC4 또다른 오리지널 프로그램중의 하나였던 WHYNOT-더 댄서 (은혁, 이기광, 태민, 지성) 기자간담회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대본숙지에 대해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처음부터 출연진들이 위치하는 곳도 우왕좌왕했고, 출연자가 대답하는 중 갑자기 끼어드는 행동을 했었는데 이는 진행자로서는 해선 안될 행동이었다. 진행 중간에 휴대폰을 보며 진행자의 품격을 떨어뜨렸다고 기사에서 말한다. 위에 서술한 미미샵처럼 바쁜 일정탓일수도 있지만 진행에 집중하지 않은 것은 아나운서로서 잘못된 자세이다.


 

독설 논란

 

2018년 8월 12일 JTBC 히든싱어 시즌5 바다 편의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와 2라운드에서 가장 바다 같지 않은 사람으로 3번을 지목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노래를 좀 못 하신 것 같다."라는 멘트를 날렸다. 이에 대해 MC인 전현무가 “3번이 바다여도 노래를 못한 거냐”고 반문했고 주인공인 바다는 통안에서 “내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는데 기분이 참 그렇다”고 발끈했다. 이후 전현무, 송은이 등 눈치 빠른 베테랑 출연자들이 바다에게 "아직 정답을 발표하기 전이니 말을 하지 말라"라는 면박을 주며 자칫 나빠질 수 있었던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옆에 앉아있던 한해는 "저는 반대로 3번 분이 가장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귀가 이렇게 다른 것 같다."라는 멘트를 했다.

물론 히든싱어에서 조수애와 같은 발언을 한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예시를 들자면 민경훈 편의 현미, 케이윌 편의 이지혜와 딘딘이 있다. 민경훈이 있는 번호를 자꾸 골라서 현미에서 주현미로 강제 개명을 당하게 되었고, 이지혜와 딘딘도 케이윌에 대한 지적을 하였으나 이 둘은 케이윌과 절친이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논란이 컸던 것은 2라운드 투표 도중에 원조 가수의 발언(진심이 아닌 예능으로 하였지만)과 원조 가수의 절친이나 음악 전공하는 연예인이 패널로 출연한 것과는 달리 이 발언을 한 조수애는 아나운서라 한 마디로 음악에 대해 조금도 알지 못하면서 무작정 못한다고 하는 바람에 논란이 커진 것이다.



방송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의 이름이 랭크되었으며, 네티즌들은 SNS, 포털사이트 댓글란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예의없는 발언이었다." VS "말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마녀사냥은 너무하다."고 맞섰다. 그동안 히든싱어에 나온 패널들도 비슷한 발언들을 했는데도 왜 조수애만 비판받아야 하느냐는 주장과 아나운서인데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끊이지 않는 거센 논란에 방송 다음날인 2018년 8월 13일, 직격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주인공이었던 바다와 담당PD도 분위기는 좋았으며 이렇게 될줄 몰랐다며 발언은 실제 나쁜 의도가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사과를 했음에도 일부 네티즌이 SNS 등에 비판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계속 인스타그램에서 비난이 지속되자 탈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논란 이후 약 1주일이 지나 검정색 바탕의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심경을 표현했다. 


조수애는 명지대학교 재학당시 치어리딩 학회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이 경험이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야구팬으로 스스로 알려왔는데 하필 두산의 라이벌인 LG트윈스팬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의 악기를 다룰 줄 안다. 같은 방송사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진행하는 짱티비씨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여 일방적으로 놀림을 당하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었다. 아침&을 진행하는 이정헌 부장, 황남희 앵커와 함께 2017년 8월 21일 뉴스룸 후 소셜라이브에 출연했다. 발언에 의하면 개편 이전의 출근시간이 새벽 3시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개편이후 30분 당겨지는 바람에 요즘엔 새벽2시 30분까지 출근한다고 한다. 덕분에 한창 자고 있어야 할 시간에 깨어있어서 다들 피곤한 인상이었는데, 그중에도 유독 조수애 아나운서가 많이 피곤한 얼굴이었다. 다만 가운데에 있는 이정헌 부장이 수시로 조수애 아나운서에게 힘을 복돋아주는 바람에 조수애 아나운서의 곤란한 얼굴이 자주 보였던 것이 포인트. 황남희 아나운서도 '오늘 밤 주인공은 너야 너'라면서 노래를 불렀다.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우월한 유전자 조수애 부모님과 동생

 

 

조수애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변경된 조수애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이는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불화설이 불거진 이후 벌어진 일이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7일 박서원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동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취소한 상태.


이에 일각에서는 박서원과 조수애 사이에 불화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박서원과 조수애 측은 불화설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1월 조수애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그해 5월 출산 소식을 알렸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__hello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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