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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8.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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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นิชคุณ หรเวชกุล (닛차쿤 호라웻차꾼) 
Nichkhun Horvejkul (니치쿤 허르베지쿨) 
출생
1988년 6월 24일 (32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국적
태국  | 미국 (복수국적) 
신체
179.8cm, O형
학력
Thep Kanchana School (태국)
Tangpiroonthum school (태국)
Nawaminthrachinuthit Satriwitthaya
Putthamonton School (태국)
Los Osos High School (미국)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비등기이사)
소속 그룹
2PM
포지션
서브보컬, 서브래퍼
가족
부모님, 형 니찬, 여동생 야닌, 셜린
MBTI
INFJ
종교
불교
특기
피아노
별명
Khunnie Boy, 쿤남신, 천사쿤, 김익훈, 
태국왕자, 대형견, 쿤땡이, 쿵쿵이 등
기타
코알라, 빨간색

2PM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서, 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닉쿤 본인도 자신을 항상 태국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속인주의를 따르는 국내 언론과 대중들도 닉쿤을 미국인보단 태국인으로 많이 인식한다.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외국인 아이돌 중 한 명으로, 외국인 아이돌 멤버 영입 성공 케이스의 거의 시조격이기도 하다.


근황 인터뷰로는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의 이사가 되었다고 하며 막상 하는 건 별로 없다고 한다 슈퍼인턴에 이를 알리며 깜짝 출연했다. 이로서 SM, YG, JYP를 비롯한 모든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에서도 최초로 아이돌 출신의 비한국계 외국인 이사가 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San Bernardino) 란초 쿠카몽가(Rancho Cucamonga)에서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 1명(니찬), 여동생 2명(야닌, 셜린)이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2살 때 가족과 태국으로 와 12살까지 살았다. 12살 때부터 뉴질랜드에서 2년 간 유학했으며,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서 4년 간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San Bernardino) 란초 쿠카몽가(Rancho Cucamonga)에 있는 로스오소스 고등학교를 다녔다.

재학 중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에 한국인 친구와 함께 구경하러 갔다가 JYP엔터테인먼트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서 약 17세 때부터 한국에 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현재까지 한국, 태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다. 사족으로, 2PM으로 정식 데뷔 직전인 2008년 7월 28일부터 동년 11월 17일까진 예능프로 야심만만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었다. 물론 당시엔 한국어 실력도 많이 부족했고 몸으로 웃기는 타입도 아니라, 뭔가 웃긴다기보단 그냥 생글생글 웃던 잘생긴 병풍역.... 

이후 2PM이 데뷔하면서부터 단박에 눈에 띄는 외모로, 초기 2PM의 인지도 상승에 혁혁한 공훈을 세운다. 사실 가창력이 특출난 편은 아니었지만, 타고난 비주얼이 워낙 뛰어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2009년 2PM이 뜨고 승승장구하나 싶었는데.. 2010년 2월 말 멤버 재범 탈퇴와 관련한 일명 간담회 사건이 터지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다만 수많은 팬들이 안티로 돌아선 가운데서도 멤버들 중 유일하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처럼 언급 빈도가 드물었기 때문에 거의 까이지 않았다. 덕분에 이 당시 2PM 인기는 떨어지는 와중에도 닉쿤 인기는 상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가히 이 당시 닉쿤의 인기는 대세 이 한마디로 정리 가능할 정도였다. 2PM 안티들이 밀었다는 쿤아중(닉쿤은 아름답다, 무슨 말이냐 하겠지만 이것은 중요하다)도 이때 나온 드립. 지금 와서 보면 왜 싸웠나 싶다

2011년 태국 홍수 때 구호성금으로 1억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였고, 구명보트 2척을 인명구조를 위해 보냈다. 2012년 이후부터는 아시아권, 특히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2013년에는 도쿄돔 공연을 하게 되었고 2번째 아시아 투어를 돌았다. 서브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처음에는 파트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아무래도 태국인인데다가 2008년도 당시엔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않아 한국어가 많이 서툴러 그런듯하다. 그러나 점점 파트가 많이 늘더니 후에는 찬성 및 우영 보다도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 심지어 2018년 12월,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해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우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빅토리아와 함께 일명 쿤토리아 커플로 출연하였다. 당시 해외에 팬페이지가 가장 많이 생길 정도로 우결의 해외인기와 해외방송수입을 책임진 주요 커플 중 하나로, 2010년 6월에 시작해 2011년 9월 17일에 하차했다. 나름 우결 최장수 커플 중 하나. 그러나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2PM 데뷔초부터 나름 화력이 쎘던 닉쿤 팬덤은 우결로 꽤나 붕괴되었다.(...) 때문에 당시 신인이던 빅토리아의 경우 우결로 급격한 인지도 상승을 얻었지만, 이미 인기가 있던 닉쿤의 경우 득보단 실이 많았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었다. 또한 팬이 아닌 일반인들 입장에선 선남선녀를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케미가 잘 터지지 않았다는 평도 있었다. 빅토리아가 서로 말을 놓자고 제의하기도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결국 최종화까지 서로 존댓말을 썼다. 보기에 따라선 로맨틱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 우결 인기를 먼저 견인하던 조권, 가인 커플의 예능감 돋는 결혼 생활과 비교할 때 현실감은 아무래도 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평. 
배우
오란고교 호스트부 영화판에 시노다 마리코와 함께 조연으로 캐스팅되었다. 여기서 시노다의 오빠 역할로 나오는데, 실제 나이는 시노다가 닉쿤보다 2살 위.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 마 타이쯔역으로 출연했다. 비중은 꽤 있는 역할이지만 회상에만 나오므로 대사는 거의 없다.

<세븐섬씽>은 태국 엔터테인먼트를 독과점하고 있는 그래미의 영화부문 자회사인 GTH의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작된 영화이다. 옴니버스 영화로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 세 편의 단편을 묶은 영화다. 닉쿤은 그 중 세번째 이야기인 42.195km에 출연. '42.195'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여주인공에게 마라톤을 통해 삶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맡았다.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의 여름'에 장호라는 미국계 중국인 캐릭터로 출연했다. 중국드라마 '오로라를 찾아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준 역으로 출연한다. 태국 영화 'Brother Of The Year'에 출연했다.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뇌안탈 로띱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9년 중국드라마 '용왕직전연상니' 에서 주연인 장이난 역을 맡았다.

2020년 5월 22일부터 방영중인 '마이버블티(My Bubble Tea)'에 완벽한 보스인 Q로 출연한다.

 

'Let It Rain' 작곡
첫 자작곡임에도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었다. 달달하고 팝에 어울리는 닉쿤의 음색에도 잘 맞는 곡. 가사는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준 팬들에게 보내는 노래였다.

아래는 가사.
This is for my HOTTEST
Close my eyes and let the world goes by
I feel the rain drops on my mind
And when the time gets hard with nowhere left to hide
Just wanna drop down and cry
Then you came and changed my life
Being the bestest friend of mine
Oh, I can't ask for more so let them bring it on
Let it rain
Let it rain
Oh, I ain't scared no more
Let it rain
Let it rain
I know I got you by my side
Then you came and changed my life
Being the guardian angel of mine, oh baby
Wrap your wings to protect me
Without you, I can't make it through the rain
Let it rain
Let it rain
Oh I ain't scared no more
Let it rain
Let it rain
I know I got you by my side
Like an angel
Like my mother
Like the bestest friend of my mine
Like an angel
Like my mother
Like the bestest friend of my mine
Like an angel
Like my mother
Like the bestest friend of my mine
So, I let it rain

 


음주운전


2012년 7월 24일 새벽 3시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를 쟀더니 면허정지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다. 다행히 피해자가 큰 부상을 입진 않았고 원만하게 합의를 봤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면허정지 수준에 교통사고까지 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사건 직후에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터졌고 이 사건이 한국 사회에 던진 파급력이 너무 강해 본인 입장에서는 운좋게도 묻혀버렸다. 짤. 반면 닉쿤의 고향인 태국에서는 상당히 큰 이슈가 되었다. 거의 모든 일간지의 헤드라인으로 떴을 정도.

다만 이 당시 소속사의 답답한 일처리와 닉쿤의 대중성이 환장의 시너지를 이루어 수많은 오보가 생산되었다. 첫 번째로 닉쿤이 숙취해소제를 사갔다는 편의점 직원의 후기 루머인데 사고를 낸 닉쿤이 너무 당황해보여, 주변 사람들 중 한명이 음료수라도 마시라 했던 것이 마치 닉쿤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기 위해 숙취해소제를 산 것처럼 퍼졌던 것이다. 사실 닉쿤이 편의점에서 샀던 것은 토마토 주스였고, 담당 경찰관에 의하면 음료 섭취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깔 사람들은 깐다고 영국에서 토마토 주스가 숙취해소제로 사용된다는 정보를 누군가 올렸는데 닉쿤이 이 목적으로 토마토 주스를 샀는지, 애초에 이 정보를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정확하지 않다. 방송사마다 입맛에 맞는 목격자를 골랐는지 방송마다 목격자들의 뉘앙스가 달랐는데 이 중 부정적으로 언급했던 방송은 KBS 생생정보통 뿐이었다.

 


목격자들의 공통된 의견 또한 "닉쿤이 음료수를 샀지만 음주 측정을 하기 전에 음료수를 마시지 않았다"이므로 닉쿤이 음료수를 산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음주측정 기본적으로 음주측정을 할 때는 하차후에 아무것도 마시지 못한다. 다만 운전자가 요청할 경우 경찰측에서 준비한 물을 한잔정도 마시는건 허용된다. 음주측정을 나갈때 챙기는 준비물에는 생수병이 포함된다. 그리고 음주 1차 측정에 적발되어 차를 정차하고 하차를 하게되면 운전자는 2차측정을 하기 전까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가 없다. 음주측정치에 변동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라도 도주하게되면 생기는 책임문제 때문에 경찰이 절대 보내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무언가를 샀다면 2차 측정 이후라고 추측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닉쿤이 진술서에 달랑 한 줄을 적었다는 기사로 또 거하게 욕을 먹었는데, 그 당시 닉쿤이 작성했던 진술서는 ‘음주운전자 정황 진술 보고서’다. 취재진이 해당 양식을 경찰서에 가서 확인해본 결과 진술서에 기재하는 분량은 단 ‘한 줄’ 뿐이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관계자는 ENews에 “원래 이건 한 줄을 쓰는 거다. 와전된 보도로 비난여론이 많다”고 말했다. 참고기사. 또한 경찰은 닉쿤이 성실하게 경찰의 조사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 일로 인해 닉쿤은 <코이카의 꿈>에 출연하기 전까지 자숙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방송에 나와 한 말에 의하면 한달 반 동안 숙소에만 있었는데 자신이 너무 미워 용서할 수 없었고 부모를 만나기도 미안했다고. 이대로는 미쳐버릴 것 같아 자숙기간 동안 장애인 시설을 찾아가서 봉사하면서 지냈다고 한다. 이때 2PM은 컴백을 준비중이었는데 닉쿤이 물의를 일으키자 닉쿤만 빼고 컴백을 하느냐 마느냐로 의견이 갈렸는데 멤버들이 닉쿤을 빼고서는 컴백하지 않겠다고 밀어붙여 결국 늦게나마 닉쿤과 함께 2013년 정규 3집 <GROWN>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이 음주운전 사건은 같은 그룹 멤버인 Jun.K가 2018년 2월 14일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다시 한번 재조명받게 되었다.

닉쿤과 블락비 트위터 논란

 

2012년 초 당시 신인그룹이었던 블락비가 홍수로 큰 피해를 겪던 태국에 가 정줄놓은 내용과 불성실한 태도의 인터뷰를 해서 논란이 일었고, 이후 2PM 멤버들인 닉쿤 본인, 찬성, 준호가 트위터에 이를 비판하는 논조로 내용을 올려 국내 언론에 불을 붙였다. 결국 오만상 욕을 얻어먹은 블락비가 사과하면서 일단락. 다만 이 당시 굳이 과거일을 끌어올려서 후배그룹을 짓밟는게 좋냐는 일부 블락비 팬들의 항의가 있기도 했다. 허나 인터뷰 내용이 욕먹어도 쌌고, 당시 국내 아이돌 중에서 유일하게 영향력 있는 태국인이였던 닉쿤이 뭔가 태국을 대표해 한마디해야 할 타이밍이긴 했다. 내용도 보면 자극적이라기보단 후배를 타이르는듯한 뉘앙스였다. 실제 닉쿤이 이렇게라도 진화 안했으면 오히려 태국에서 반한 감정이 치솟았을지도 모를 일.

 

 

한편, 31일 가수 닉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색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서 만찢남 포스를 자랑하는 닉쿤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닉쿤은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JUN. K(준케이), 장우영이 함께하는 9월 5일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태양현곰 Special Day'(태양현곰 스페셜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닉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hunsta0624

 

끝으로 닉쿤 휴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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