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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권수현 나이 키 몸무게 데뷔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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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10.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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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6년 8월 18일 (34세)

신체

182cm, 68kg

데뷔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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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기타리스트이자 배우입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보컬 나무와 밴드 동아리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였습니다. 졸업 후 대학을 미대로 진학하였으나 나무를 다시 만나 팀을 재결성하며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데, 이 팀이 '별빛이 내린다'라는 곡으로 유명해진 안녕바다였습니다.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괜찬타》(2011)라는 독립영화에 캐스팅 되어 처음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연기는 아니었고 그냥 공연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후 영화 연출팀이 밴드 공연에 왔다가 눈 여겨보고 캐스팅 제의를 했고,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라 재미있을 것 같아 촬영을 했는데, 이 영화가 데뷔작인 《나는 공무원이다》(2012)이다.

 

연기를 해보니 그림을 그리고 악기를 다루고 곡을 썼던 작업보다 표현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이고, 함축적이지 않고 그 안에 직접 들어가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배우로 전향하게 됩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고 소속사 찾아 드라마 《달려라 장미》(2014~2015)의 여주인공 동생 백장수 역을 맡습니다.

 

드라마 《상류사회》(2015), 《THE K2》(2016)에 출연하며 짧은 등장에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고, 영화 《밀정》(2016)에서 의열단원 선길 역을 맡아 영화 후반부 강한 인상을 남기어 그 해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우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 《청춘시대 2》, 영화 《여교사》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였고, 드라마《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2018)에서는 순수하고 의욕 넘치는 형사 엄초롱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크게 알렸습니다.

 

최근작 드라마《어비스》(2019)에서는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 서지욱 역으로 초반 엄친아의 완벽하고 도도한 모습부터 후반부 숨겨진 악마성을 드러내는 폭넓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9년 9월 스토리제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 2020년 9월 7일 첫방송되는《청춘기록》(2020)에서는 인턴 사진작가 김진우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짠내 가득한 청춘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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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드라마

방영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2014

SBS

달려라 장미

백장수

2015

상류사회

이태건

2016

tvN

THE K2

JSS 경호원

2017

KBS2

추리의 여왕

하완승(20대)

JTBC

청춘시대 2

황우섭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만나게 해, 주오

유토

tvN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김경수 실장

2018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엄초롱

2019

어비스

서지욱

2020

청춘기록

김진우

 

영화

개봉연도

제목

배역

2012

나는 공무원이다

2016

밀정

선길

2017

여교사

반장

 

3.3. 방송

 

연도

방송사

제목

2007

EBS

EBS 스페이스 공감

2015

KBS2

청춘 익스프레스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6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우신인상

밀정

 

 

여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인연으로 서인국과 친분이 두텁다. 성격도, 관심사도 잘 맞아 1살 차이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 서인국 집에도 자주 가고, 함께 노래방도 자주 간다고 합니다. 음악활동의 인연으로 친하게 지내는 그룹으로는 izi, 몽니가 있습니다.

 

롤모델은 '무조건 박해일'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10년 뒤 박해일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상당히 동안입니다. 2015년 《달려라 장미》를 찍을 당시 30살이었는데 극 중에서 25살로 등장합니다. 

 

2016년 《밀정》에서도 교복을 입고 등장하여 많은 이들이 20대로 보았으나 31살이었습니다. 2017년에는 《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의 20대 초반시절 아역(?)을 맡았고, 《청춘시대 2》에서는 대학생, 《여교사》에서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는데 32살이었습니다. 공식팬카페 이름은 이터널 수현샤인, 팬덤명은 샤인. 영화이름인 이터널 선샤인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12,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김진우(권수현 분)가 여자친구인 원해나(조유정 분)와 행복하게 데이트를 하며 툭툭 던지는 한마디로 안방극장까지 심쿵하게 하는 장면들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진우는 원해나와 공원에서 현실 연인들처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엄마가 소개팅을 강요했다는 말을 들었고, 그렇게 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이어 김진우는 똑똑해져서 매력 떨어진다는 원해나의 농담에 땅에서 줍는 척 장난을 치면서 "도로 매력덩어리 됐네"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습니다.

반면 원해나의 엄마인 김이영(신애라 분)에게 사귀는 것을 들킨 이후, 다시 원해나를 만난 김진우는 허락은 받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사실을 실감하며 속상해했습니다. 애써 덤덤하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한 김진우에 기분 좋은 칭찬을 전한 원해나. 이에 김진우는 "널 사랑하니까"라는 말을 툭 던져 두근거리는 설렘을 끌어올렸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권수현은 실제 연인들처럼 찰떡같은 멜로 케미를 선보이며 매회 캐릭터의 깊어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안방극장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티격태격하면서도 애정 가득한 모습을 오글거리지 않게, 또 유쾌하면서도 다정다감하게 그려냄으로써 극의 몰입과 재미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이렇듯 권수현은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밝고 통통 튀는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뿐만 아니라 다정한 행동과 섬세한 배려로 자동 설렘을 선사,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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