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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나이 동생 아저씨 다이어트 대학교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가족

좋아하는인물정보

by 쿠로스 2020. 6. 15. 04:54

본문

이름

김새론

출생

2000년 7월 31일 (19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 168cm 체중 48kg 혈액형 B형

학력

서울길음초등학교 → 서울미양초등학교 → 양일초등학교 (졸업)

일산양일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중퇴 / 연극영화과)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재학)

가족

어머니(1978년생)|아버지(1972년생)

여동생 김아론(2002년생)|김예론(2004년생)

좋아하는 것

향초, 웹툰, 캔디, 소설, 고양이, 인연, 낚시

데뷔

2009년 영화 '여행자'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ron_sae/

 

김새론 나이 동생 아저씨 다이어트 대학교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가족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으며 아역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과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연령으로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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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000:1 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영화감독 이창동이 제작한 한국과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당시 만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역배우 답지 않은 섬세한 내면연기로 극을 이끌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었죠.

그 후 628만 관객수를 모은 영화 '아저씨'의 흥행으로 김새론은 주목 받으면서 단 두편의 영화만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키고 충무로의 유망주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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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행자'로 칸 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도 밟게 되면서 칸에 진출한 최연소 대한민국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으며, 해외 유력 일간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과 버라이어티지에도 소개되었다.

또 한번 영화 '도희야'로 다시 칸 영화제에 초청 받으면서 김새론은 15살이 되기도 전에 칸의 레드 카펫을 두 번 밟는 커리어를 쌓게 되었으며, MBC 쇼! 음악중심 의 MC로 발탁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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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인터뷰에서의 김새론의 답변을 보면 배우로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새론은 배우란 직업을 택한 것을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본인과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깊이있는 마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으며 고된 역할인 줄 알면서도 연기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누군가 작품을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감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연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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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품에서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이 본인의 연기 방식임을 밝히며 감독이 보기에 역할이나 상황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것은 본디 내 작품이 아니라고 성숙한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출연을 본인이 직접 결정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이어 "소속사 및 부모님의 조언도 있지만 결정은 직접 한다고 합니다. 어떤 장면이나 인물의 성격보다는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 여운을 주는 것으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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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출연작이 청소년 관람불가인 탓에 몇몇 사람들은 새론이 집에서라도 자신의 작품을 보지 않을까 궁금해하기도 하는데, 이에 김새론은 "영화관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영화를 살려주기 위해 있는건데 집에서 아무리 좋은 사운드로 봐도 집중력이 흐려지고 그러면 영화에게 미안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론은 "특히 내 작품은 절대 집에서 안 본다. 내 영화에 상처주고 싶지 않다."며 "만약 내가 나중에 잘 되면 영화관을 빌려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데뷔작부터 순차적으로 상영하며 내가 커 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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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또래 배우들과는 다르게 암울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이유에 대해 “밝은 아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을 봐야 하잖아요. 어두운 아이도 있을 거예요. 누군가는 그런 역할을 맡아야죠. 재밌어요.”라 답하며 자신이 맡아온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다만 어두운 역할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경험하지 않았던 역할만 찾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영화 '아저씨'의 소미 역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여전히 대중들이 자신의 어두운 모습만 기억하는 것에 대해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이미지가 싫지는 않다. 실제 그런 역할이 대부분이었고 실제 내 모습으로 보일 만큼 그 역할이 강렬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다. 좀 더 크면 보호받는 연기를 해도 지금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 것 같다. 후에 성인이 되면 또 다른 연기를 할 테고, 중년에는 또 다른 모습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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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 '아저씨'로 유명해졌지만, 가장 유명해지게 된 이유는 대인배!! 그것도 '여행자'나 '아저씨'를 찍었을 무렵에는 나이에 맞지 않게 현명하면서 처신을 잘하고 예의바른 소녀였다는 사실입니다.

미니홈피에 배우 원빈이 자신에게 노트북을 선물로 준 것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이를 질투한 원빈 팬에게 악플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대처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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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원빈이 김새론의 손을 잡아주지 않고 한 걸음 뒤에서 걸어와, '원빈이 애를 놓고 혼자 간다'라는 식의 가벼운 논란에 오른 적이 있는데 미니홈피에 "아저씨는 저를 챙겨주지 않으신 게 아니라 들고 있는 가방이 예쁜데, 손 잡으면 가방이 잘 안 보인다고 저를 배려해주신 것이에요" 라며 똑 부러지는 어투로 원빈을 옹호해 개념찬 아역배우라고 다시 한 번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확실히 개념찬 아역배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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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잘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3월 27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나온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소원과 신비가 "내가 왜 좋아?"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거기에 엄청나게 긴 답장을 보내줬는데 그 문자가 하나같이 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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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비에게는 "좋은데 이유는 없지만 굳이 얘기하자면 힘든 일 있을 때 고민 없이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언니얘기 언제나 들어줄 수 있고, 언니 힘들다면 난 일산에서 바로 갈 수 있음. 어디던 언니도 그만큼 날 좋아하는걸 느껴지고 좋은 사람 있으면 언니 먼저 소개해주고 싶고 생각나더라고 근데 왜?"라 보냈으며, 소원에게는 "언니는 처음 봤을 때부터 언니처럼 잘 챙겨주고 나는 항상 주변 사람 얘기 들어주는 입장이었는데 언니가 들어주고 동생처럼 막 토닥토닥 해줄 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야 되게 신기했고 그 뒤로 내 언니처럼 따르게 되고 좋아졌지. 뭐람 왜?"라 보냈다. 두 문자 길이가 상당한데다 내용도 다르며, 짧은 시간에 보낸 문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언니들에게 이러한 감정을 평소에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상당히 친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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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우가 아닌 인간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새론양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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