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이름
박찬숙(朴贊淑)
생년월일
1959년 6월 3일 (61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남도 남해군
출신학교
숭의초 - 숭의여중 - 숭의여고
가족관계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
신체
188cm
포지션
센터
소속팀
태평양화학 (1978~1985)
지도자
대만 백금 보석 플레잉코치 (1988)
태평양화학 플레잉코치 (1992~1993)
태평양화학 코치 (1993~1996)
염광여자중학교 코치 (1997)
국가대표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2회 (1979, 1983)
올림픽 1회 (1984)
수상내역
1979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은메달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
대한민국의 여자 농구인으로 現 한국여자프로농구 경기운영본부장입니다. 박신자와 정은순의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레전드 센터!!
박찬숙님은 키가 188cm으로, 숭의여자고등학교 시절부터 당시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미래로 꼽혔습니다. 1975년 당시 고등학교 1학년생 신분으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숭의여고 졸업 후 1978년 태평양화학 농구단에 입단하여 국내 최정상급의 센터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실력도 뛰어났지만 스타성도 고루 갖춘 1980년대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였죠.
1979년 서울에서 열린 FIBA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의 은메달,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하였고, 이후 1985년까지 점보리그에서 활약하다 결혼과 출산 후 1988년에 대만 여자농구 리그에서 주부선수로서 활약하고 1992년에 플레잉코치로 국내 무대에 복귀하여 1994년에 현역 은퇴를 하셨습니다.
은퇴하자마자 1996년까지 2년간 친정 팀 태평양에서 코치를 맡다가 WKBL 출범 이후 WKBL 최초의 여성감독으로 하마평에 줄곧 올랐으나 유리천장을 깨기는 어려웠던지 프로팀 감독이 되지 못했다.
박찬숙님의 친동생 박찬미님도 같이 농구선수로 활동하였고, 언니만큼은 키도 기량도 아니어도 박찬숙, 최양임과 함께 주축 멤버로 활동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딸 서효명(예명 서민서)은 배우로, 아들 서수원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편 서재석 씨와는 2009년에 사별했습니다ㅠㅠㅠ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농구선수이자 대한민국 최고 인기의 스포츠 스타라서 그런지 일찌감치 TV 방송에 자주 나오곤 했습니다. 한때는 소속팀의 모기업인 태평양화학의 샴푸 광고 모델로 나오기도 했구요. 가장 최근에는 JTBC의 님과 함께 시즌1에 이영하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했습니다.
한편, 복면가왕 공원소녀 레나, 김수찬, 박형준, 박찬숙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1라운드 탈락이 아쉬웠어요. 이 가운데, 장미여사가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가수 김연자라는 추측이 대다수였던 상황. 가왕 진주와의 맞대결이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진주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 8인이 등장했습니다. 1라운드 첫 무대는 여신강림과 지름신 강림이 꾸몄구요.
두 사람은 레드벨벳의 '사이코'를 불렀습니다. 여신강림의 목소리는 너무나 청아했고 지름신 강림의 목소리는 감미롭고 부드러웠습니다. 판정단 슬기와 솔지는 "좀 더 듣고 싶은 목소리를 선택했다"면서 두 사람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승자는 지름신 강림이었고 단 1표 차이였습니다.
여신강림의 정체는 공원소녀 레나였다. 가면을 벗은 뒤엔 두 눈을 감고 노래를 불렀다. 홀로 선 무대에 대한 떨림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와인과 막걸리가 장식했습니다. 두 사람은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불렀다. 막걸리는 톡 쏘는 막걸리처럼 톡톡 튀는 목소리를 뽐냈고, 와인은 방금 딴 와인처럼 산뜻한 목소리의 소유자였어요.
판정단 김현철은 "와인은 가왕이 되기 위해 29년 숙성했다고 했는데 데뷔 29년인 것 같다. 바이브레이션이나 음폭을 봤을 때 연륜이 묻어있다. 막걸리는 누군지 안 중요한 것 같고 레전드인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김호중은 "와인은 화이트 와인처럼 청량한 발성을 가진 것으로 봐서 뮤지컬 배우인 것 같다. 그리고 '복면가왕'에서 제스처가 왜 중요한지 알 것 같다. (막걸리의) 손동작에서 누가 봐도 바로 알 만한 사람인 것 같다. 자기도 모르게 새어 나오더라"고 말해 막걸리를 당황케 했다. 다른 판정단 역시 공감을 표했습니다.
이 대결의 결과 와인이 승리했다. 패한 막걸리의 정체는 '리틀 남진'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었다. 김수찬은 "팬클럽 여왕님, '프린세스님들을 위해 도전하게 됐다"면서 성대모사로 무궁무진한 끼를 발산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홈런과 덩크슛이 수놓았다. 홈런은 강렬한 랩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빠른 박자에도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열정적인 목소리의 덩크슛은 홈런과 오랜 친구처럼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 평가단은 이들의 무대를 보고 운동선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결과는 접전이었다. 12대 9로 결과가 엇갈렸다. 승자는 홈런이었고 패한 덩크슛의 정체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통해 얼굴을 알린 9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박형준이었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장미여사와 600만불의 사나이 맞대결이었다.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했다. 600만불의 사나이는 풋풋하면서도 트로트 감성을 살려 노래를 잘 소화했다. 장미여사는 노래 첫 소절부터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인 것을 입증했습니다.
판정단 김호중은 "두 분 모두 정체를 알 것 같다"고 언급했다. 유영석은 "장미여사는 한 번 입고 끝내기엔 아까운 의상이라고 생각했다. 의상만큼이나 대단한 실력자다. 격조 있는 트로트를 보여준 무대"고 치켜세웠고, 안일권은 600만불의 사나이의 정체와 관련, "드라마 '야인시대'에 나온 배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호중도 공감했다. 김구라는 하승진과 통화 후 "전태풍이다. 전태풍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신봉선은 전 농구선수 김주성이라고 추측했지만.... 20대 1로 장미여사가 승리했다.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패한 600만불의 사나이는 전설의 농구 선수 박찬숙이었다. 성별도 속인 반전 정체!
'좋아하는인물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해나 아나운서 나이 맥심 인스타 키 학력 혈액형 근황 (0) | 2020.06.15 |
|---|---|
| 아침마당 임채무 나이 놀이동산 부인 키 학력 고향 독집앨범 (0) | 2020.06.15 |
| 한지은 나이 한해 키 꼰대인턴 패션 가방 인스타 혈액형 학력 (0) | 2020.06.15 |
| 이선희 신곡 안부 엑소 찬열 나이 키 노래 가족 학력 강변가요제 데뷔 (0) | 2020.06.15 |
| 대도서관 보이스트롯 윰댕 아들 강아지 수입 양치기 나이 키 학력 혈액형 (0) | 2020.06.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