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소향 나이 남편 복면가왕 ccm 키 혈액형 국적
본명
김소향 (金昭享)
출생
1978년 4월 5일 (42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4cm, 46kg, A형
가족
부모님, 배우자 김희준
학력
인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종교
개신교(장로회)
별명
노래 9단 흥부자댁
활동기간
1996년 ~ 현재
소속그룹
포스(2001~)
소향은 대한민국의 CCM 가수이자 소설 및 에세이 작가이다. CCM 밴드 POS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2010년 대중음악계로 진출하였다. 국내 가수 중 고음과 테크닉에서는 말 그대로 전무후무하다 싶은 수준이다. 리듬 앤 블루스부터 락, 팝 음악과 가스펠, 발라드, 오페라, 뮤지컬,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수준급의 표현력을 보여 준다. 그녀가 소속된 POS의 곡 중 '반석 위에', 찬양 사역자 고형원 목사가 작곡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와 '마라나타'는 CCM 시장에서 대히트를 기록하고, 꾸준히 개신교 교회에서 불리고 있다. 참고로 빌보드 HOT100 9위에 오른 유명 미국 록밴드 DNCE의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캘리포니아 헐리우드 MI로 유학가기 전 POS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진주는 그녀의 시누이로, 소향과 거의 항상 함께 한다.
한편 소향은 가창력 외에도 작사, 작곡 능력과 글솜씨에도 뛰어난 재주가 있고, 만화그리기 및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자신의 음반 활동에 곡을 쓰거나 직접 쓴 책을 출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다. 또한 언어에도 상당한 소질이 있다.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이고 중국어도 할줄 아는 듯이 보인다. 또한 소향의 방을 촬영했을때 보면 헬라어 등에도 관심이 있는듯이 보인다. 소향은 현재 "크리스털 캐슬", "아낙 사이온"에 이어서 "사랑, 그 완벽한 알고리즘에 대하여"를 집필하였다. "사랑, 그 완벽한 알고리즘에 대하여"는 2019년 1월 16일부터 발매가 시작되었다. 소향은 현재 가수로서 세계인들에게 인정받기보다 "크리스털 캐슬", "아낙 사이온" 등의 작품을 "해리 포터"나 "반지의 제왕"과 같은 블록버스터 급의 영화로 재구성함으로써 영화 제작을 하는 것이 자신의 훨씬 더 큰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활동
소향이 직접 자신의 음악의 생애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터키의 한 보컬트레이너 유튜버가 소향의 노래에 감명을 받고 한국에 와서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다. 소향이 녹음실에서 연습하던 중 조환곤 전도사('방황하는 친구에게'의 작곡자)가 그녀의 노래를 듣게 되었다. 그 후, 소향은 그의 테스트를 거쳐 게스트 보컬로 발탁하게 되었고 1996년 '음악이 있는 마을 가이드포스트'의 <방황하는 친구에게>로 데뷔하게 되었다. 앨범 출반 후, 조환곤 전도사의 제안으로 소향은 그와 함께 1년 정도 선교단 활동을 하면서 집회 참여, 뮤지컬 공연 등을 하였다.
결혼
1998년, 소향 1집을 발매하며 CCM 가수로 데뷔한 해의 어느 날, 새벽 기도 중에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 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막 교제를 시작하던 CCM 그룹 POS의 리더 김희준과 결혼하였다고 한다. 결혼후 자궁에서 암세포를 발견하여 수술을 받아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한다.
소향의 연습실은 그가 다니는 교회 바로 옆에 있어 교회의 목사와 연결될 수 있었고 이 때부터 POS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가 활동하고 있는 밴드 POS(포스)의 멤버들은 소향이 다니고 있는 큰믿음선교교회 목사의 자녀들로 구성된 팀으로 베이스, 키보드 치는 자매와 드럼 치는 형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향이 보컬을 맡았다. Pos란 말은 헬라어로 '빛'이란 뜻이다. 2001년 3월 소향 & POS 1집 '이해', 2001년 9월 POS 2집 'Letter To The Sky', 2004년 9월 POS 3집 'Butterfly', 2007년 9월 POS 4집 'Dream', 2009년 2월 POS 5집 'Story'를 발매하며 '반석 위에',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07년 6월 9일, 29세에 CCM 부르는소리 카페에 사랑의교회에서 촬영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의 찬양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다음팟에 먼저 공개되고 몇 년 후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이 곡은 2004년 9월 8일에 발매된 CCM 그룹 포스(Pos) 3집 Butterfly에 수록된 곡이다. 사실상 POS 활동은 멈춘 상태이다. 현재 솔로 가수로 각종 경연과 무대에서 커버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앨범 작업이 매우 드문 가수로, 소향 본인이 딱히 자신의 노래나 인기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신이 노래하는 목적을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다만, POS 활동을 아예 멈춘 것은 아니고, 2012년 11월 5일에 POS 15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하는 등 이따금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MBC 나는 가수다 2에 나오기 전까지는 샌디 패티의 'Upon this rock' 을 번안한 '반석 위에'란 곡으로 국내에서 알려져 있었으며, CCM 가수 특성상 별다른 가요 쪽으로 활동은 잘 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의 노래'와 같은 팝송 느낌의 대중 가요도 많이 내고 있다.
스타킹
2010년 3월 20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믿을 수 없는 가창력을 보여줘서 교회 밖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타킹에서 소향은 R.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를 한 옥타브 올려 초고음으로 불렀고, 휘슬 발성법으로 유명한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s'를 불렀다. 2010년 7월 24일 채리스 펨핀코와 함께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의 듀엣곡인 'When You Believe'를 불렀으며, 2011년 7월 9일, 다시 스타킹에 출연하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야식 배달부 출신 성악가 김승일과 듀엣으로 'the prayer'를 열창하였다. 2012년 7월 7일,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함께 듀엣으로 'Endless Love'를 열창하였다.
소향은 2010년 중반에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과, 2011년 초반에 대중음악 가수인 하하와 듀엣곡을 부른 바 있다. 그 외에도 산이의 노래와 H유진이 불러 공존의 히트를 친 사랑경보의 속편 피쳐링을 맡았다. 2011년 중반에 박정현, 이영현과 함께 디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인어공주(Mermaid)' 라는 노래를 불렀다. 셋이 파트를 나눠서 부른 것 같지만 사실은 각자가 노래를 부르고 파트를 취합해서 믹싱한 것이다. 2014년 12월 30일, 이영현과 '곁'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이영현이 작곡하고 작사는 하모니의 작사가 강은경이 맡았다. 양동근과 Dok2와 '어떻게 내게'를, 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앨범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조수미의 '라 프리마돈나' 앨범에 '꽃밭에서'를, DNCE의 멤버 진주.L과 듀엣곡인 '너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이후 KBS 열린음악회에 자주 출연했으며, 열린음악회에서 CCM이나 카니발의 '거위의 꿈', 박정현과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머라이어 캐리의 'Hero',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이나 'Power of Love' 등을 열창했다. 2012년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로고송으로 나온 박정현의 'Peace Song(그곳으로)' 을 부르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 2'에 7월 B조 새가수로 합류한 소향은 첫 경연(7월 B조)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불러 1위를 하였다. 그리고 7월의 가수전에서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불러 중위권을 차지하였다. 8월 A조 경연에서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러 1위를 하였고, 이어서 8월의 가수전에서는 부활(밴드)의 'Never ending story'로 8월의 가수전에 등극하여 가왕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9월의 가수전에서는 8월의 가수자격으로 특별공연에 참가하여 셀린 디옹, 피오 브라이슨의 "미녀와 야수" 삽입곡인 'Beauty and the Beast'를 5월의 가수 박완규와 함께 열창하였다.
2012 '슈퍼 디셈버 가왕전 개막제'에서는 자기 노래 부르기로 POS의 꿈을 개사하여 불러 2위를 차지하고, 7강전에서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 6강전에서 SG 워너비의 <살다가>, 5강전에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4강전에서는 1차 듀엣 미션으로 더 원과 함께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불러 (2팀중)2위를 하고, 2차 자유곡 미션으로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듀엣곡 점수를 뒤집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3강전에서 1차 경연(자신이 리메이크 했던 곡 부르기)은 아돌프 찰스 아담의 <Oh Holy Night>, 2차 경연(자유곡)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1차 경연 2위, 2차 경연 3위로 최종 3위로 탈락하였다. 탈락 후 인터뷰에서 "'나가수'가 나에게는 학교였다. 굉장히 도전적이고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2012년 7월 21일, 2012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독창했다. "역대 최고의 애국가"라며 많은 호평을 얻게 되었다. 애국가를 불렀을 뿐인데, 영상 조회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2014년 7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 간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2016년 미국 텍사스에서는 다시 올스타전 때처럼 불렀는데, 심지어 그 때보다 반키를 더 높였다. 소향은 같은 해인 2012년 10월부터 방영하는 MBC 드라마 <마의>의 주제곡에 참여했다. 소향의 OST 참여는 연출가 이병훈 PD와 OST를 맡고 있는 김준석 음악감독이 만장일치로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것이다. 소향 또한 이병훈 PD의 전작인 <대장금>과 <동이>의 열혈 시청자이자 이병훈 PD의 팬이어서 생애 첫 OST에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 그 이후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그 후 KBS 드라마 아이리스 2의 OST인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다. 최근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OST인 'HOME'에 참여했으며, 고백부부에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2018년 8월 16일에는 MBC 수목드라마 시간의 OST인 '눈을 감아'에 참여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모아나' 한국판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다. 2018년 11월 18일에는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OST인 '사랑합니다'에 참여했다. 이어서 2018년 11월 27일에는 조관우의 '가슴은 알죠'를 리메이크하여 SBS 월화드라마 사의 찬미의 첫번째 OST로 '가슴만 알죠'라는 곡을 발매하여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발매 당일 멜론 실시간 검색어 1~3위와 5위를 차지할 정도였다. 2018년 12월 8일에 마지막으로 MBC의 음악 여신답게,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의 첫번째 OST로 '마지막 약속'이라는 곡을 "직접" 만들어 발매하며, 자신의 작곡 능력을 입증하였다.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방영되었던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기의 멘토로 출연하였다. Top 3 경연 당시 참가자였던 한동근과 함께 듀엣으로 영화 타이타닉의 OST인 'My Heart Will Go On'을 부르기도 했다. 2013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으로 가수 박기영, 뮤지컬 배우 최윤정과 함께 공동 캐스팅 되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인연으로 평소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박기영과는 절친이 되었다. 2013년 9월, 평소 할리우드 영화를 만드는게 꿈이었던 소향은 직접 자신의 신앙관을 바탕으로 판타지 소설 '크리스털 캐슬'을 집필하여 출간했다. 전 8권 완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5권까지 집필을 마친 상태이다. 현재 시중에는 2권까지 출간이 된 상태이며, 앞으로 출간될 책들은 구체적으로 영화화 하기 위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수정 작업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털 캐슬은 소향이 집필한 무한한 상상력과 뛰어난 필력이 돋보이는 개신교 판타지 소설로, 책의 머리맡에는 드라마 허준, 대장금, 마의를 연출한 이병훈 감독과 작곡가 황성제, 방송인 김원희, 노홍철의 추천사가 실려 있다. 2013년에 첫 출간되었으며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배경으로 썼으며, 출간된 두 권의 각각의 부제목은 '벤치 그리고 블록', '카돈의 귀신들'이다. 교회 집회 등에서 소향이 간간히 자신의 꿈 얘기와 더불어 자신이 쓴 소설을 소개하곤 한다.
2014년 3월 4일, 소향은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NBA의 구단인 LA 클리퍼스의 초청을 받아 미국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를 불렀다. 이에 LA 클리퍼스의 가드인 크리스 폴 선수는 '이제까지 들어본 국가 중 최고의 국가였다'며 소향에게 직접 찬사를 전했다. 2014년 10월 18일, '불후의 명곡 2' 마이클 볼튼 편에서 'Lean on me'를 불러 마이클 볼튼의 '거장 수준의 무대'라는 찬사와 442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그녀의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었다. 불후의 명곡 2에서의 인연으로 마이클 볼튼의 내한 콘서트에서 소향이 방송에서 언급한 소원대로 함께 듀엣을 하는 등 친분을 쌓았고, 마이클 볼튼이 직접 월드 투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2015년 5월 30일, 불후의 명곡 2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편에서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을 부르고 3연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1월 12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인공 모아나의 한국어 더빙 노래를 맡았다. 소향이 부른 <Moana> 'How Far I'll Go' 듣기. 2017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폐막식 (2017-07-30일)에서 '홀로 아리랑'을 불렀다. 2018년 3월 9일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조수미와 함께 패럴림픽 주제가인 'Here as ONE (평창, 이곳에 하나로)'를 열창했다. 기사 영상 이날에 조수미와 소향의 의상도 관심을 모았다. 조수미는 하얀색, 소향은 검정색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흑백의 조화가 아름다웠다고 평가 하였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8회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진행된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고 한다. 지난 6회부터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함께하게 된 소향은 매번 역대급 라이브를 탄생시키고 있다. 소향의 버스킹 영상 대부분은 온라인에 업로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회수 100만을 가뿐히 넘기고 해외 팬들까지 불러모으며 ‘월드 클래스’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하고 있다.
소향은 이번 전주 버스킹에서 또 한 번 레전드 라이브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곡부터 ‘이소라’의 ‘제발’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소향의 스타일로는 상상되지 않는 곡이지만, 소향이 노래를 시작하자 현장의 모두가 숨죽여 감상했다. 정승환은 “누나가 노래하는 순간에는 숨을 못 쉬는 것 같다. 호흡 하나하나까지 들으려고 했다”, 수현은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엄청 새로운 ‘제발’”이라며 감탄했다고 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도 소향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한옥의 고장 전주에 울려 퍼진 소향의 ‘시간을 거슬러’는 곡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크러쉬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며 소향의 라이브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소향은 크러쉬와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의 ‘Stuck with U’로 첫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Stuck with U’는 코로나19 관련 기부금을 마련하고자 만들어진 프로젝트 팝송으로 공개 당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인기곡이다. 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매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는 소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크러쉬가 함께 부르는 ‘Stuck with U’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