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도현 슬기로운, 배경화면 복근 나이 키 혈액형 학력 종교
본명
임동현
출생
1995년 4월 11일 (25세), 경기도 고양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2cm, 67kg, A형
학력
금계초등학교 (졸업)
백신중학교 (졸업)
세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학사)
가족
부모님, 남동생
종교
개신교
데뷔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의 배우.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이준호(정경호 扮)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정부 3인방 중 한 명인 동해범 역으로 서서히 알려지다 2019년 호텔 델루나에서 여주인공 장만월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 무주국의 호위무사 고청명 역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런닝맨 이도현
첫 예능으로 나간 런닝맨에서 망치춤으로 예능감을 뽐내며 방송 당일 실검 1위를 찍을정도로 화제가 되어 3주만에 재출연하였다. 그리고 3주만에 재출연한 런닝맨에서도 스파이 미션을 받고 엄청난 예능감으로 활약하는 바람에 네이버 TV와 유튜브에 <이도현 런닝맨 활약상>이라는 제목으로 클립 영상이 따로 나왔을 정도. 이도현이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옹성우 이도현 서지훈 지코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도현, 학창시절 인기? "책상에 밸런타인 초콜릿 쌓여 있어" 이날 이도현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초등학교 밸런타인 데이 때 책상 위에 많이 있었다. 어머니가 오셔서 같이 들고 갔다"며 "그때 계주도 맨날 뛰었다.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마지막 주자로 뛰었다. 고등학교 때 농구를 했는데 학생들이 이온음료를 줬다"고 밝혔다.
출연 작품
영화
2017 2017.01.16 오늘보다 내일 더 (단편) 임서진 (주연) 백진원 (주) 퍼블릭픽쳐스
텔레비전 드라마
2017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어린 이준호
2018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동해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길오돌
2019
tvN 《호텔 델루나》 고청명
《위대한 쇼》 청년 위대한 특별출연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스카우팅 리포트》 곽재원
2020 Netflix 《스위트홈》 이은혁
JTBC 《18 어게인》 고우영/학창시절 홍대영
예능
2020년 《런닝맨》 게스트
수상 및 후보
2019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 단막극상 스카우팅 리포트 수상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닭도리탕이라고 한다. 가을이라는 웰시코기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다. 옷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편한 트레이닝복을 주로 입는다. 학창시절 늘 이어달리기에서 마지막 주자를 맡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밸런타인데이 날 책상 위에 초콜릿이 너무 많아 어머니와 함께 들고 집에 갔다고 한다. 학창시절 농구선수를 꿈꿨으나 접고 우연히 배운 연기에서 흥미를 느꼈다.
이도현 슬기로운 깜빵생활과 호텔 델루나
'호텔 델루나' 4회에서 아이유(장만월)와 이도현(고청명)의 애틋한 과거가 드러났다. 이도현은 위기에 빠진 이지은을 구해냈다. 그리고 군사들에게 잡혀가는 이태선(연우)을 반드시 구해서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 이도현은 위험을 감수하고 이태선을 구해 아이유가 기다리는 곳으로 향했고, 심쿵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도현은 지난 2018년 1월 종영한 tvN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다. 이도현은 극중 배우 정경호의 아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래가 촉망한 야구선수 역할을 완벽이 소화했다.
이도현 배경화면
이도현 복근
아는형님 이도현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이 '아는 형님'에서 '싹쓰리'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18 어게인'의 주연 배우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세 배우가 등장하자, 형님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희철은 김하늘의 히트작인 드라마 '로망스'의 명대사를 따라하며 현장의 텐션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날 전학생들은 "김하늘이 먼저 '아는 형님'에 출연하자고 제안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하늘은 ''아는 형님'을 위해 예능에서 처음으로 춤을 준비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이 함께 한 ‘싹쓰리’ 무대가 이어졌다. 김하늘은 열심히 외운 안무를 틀릴 까봐 어쩔 줄 몰라 하며 귀여운 괴성(?)을 질렀지만, 마지막까지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여 형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뒤 윤상현은 “김하늘이 '아는 형님'에서 '싹쓰리'를 하자고 뜬금 제안을 해서 사실 많이 놀랐다"라고 내막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18어게인 이도현
오는 9월 중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극본, 하병훈 연출)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특히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이도현은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 역을 맡아, 현실에 쫓겨 애써 외면해왔던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일 예정.
특히 '18 어게인'으로 처음 주연을 맡게 된 이도현은 "제 가능성을 믿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밝힌 후 "꿈꿔왔던 자리이기에 행복하고 설슌嗤? 한편으로는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들었다. 부족함 없이 잘해 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소감과 각오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극중 윤상현과 2인 1역을 맡게 된 이도현은 "혼자 힘으로는 쉽지 않은 작업이었는데, 감독님과 윤상현 선배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하병훈 감독과 윤상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대본 리딩을 거듭하며 함께 캐릭터를 잡아갔고, 윤상현 선배님이 풀어낸 고우영의 특징을 캐치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더불어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어 아버지의 마음, 가장의 삶을 공부하면서 두 아이를 가진 홍대영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해 기대를 상승시켰다. 이에 이도현은 "대본 연습 때의 녹음을 듣고 또 들으며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윤상현 선배님 같다'는 특급 칭찬에 자신감도 생겨 더 신나게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여 미소를 유발하기도.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극중 부부로 분하는 김하늘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김하늘 선배님과 첫 촬영 때는 긴장을 많이 했다. 대선배님이시기도 하고, 18세의 모습을 하고 남편의 감정선으로 다가가야 하는데 너무 학생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선배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혀 김하늘과의 부부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이도현은 극중 절친으로 분하는 김강현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유일하게 고우영의 비밀을 아는 친구 김강현 선배님과의 촬영은 늘 즐겁다"며 "'우린 친구니까 존댓말, 선배님, 형이라고 하면 대답 안 할 거야'라고 하시면서 먼저 다가와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해 주셨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니, 선배님과의 시너지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이도현은 "하병훈 감독님께서는 '설렘'을 제일 강조하셨다"고 밝혀 귀를 기울이게 했다. 그는 "현재의 내 남편이 과거의 리즈시절로 돌아가면서 익숙함 속에서 잊고 지낸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다시 내 남편에서 '설레게' 되는 감정 말이다. 동시에 익숙함, 소중함, 설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감정을 끌어내 주셨다"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도현은 가장 재미있게 촬영한 장면으로 18세 고우영에서 37세 홍대영으로 전환되는 장면을 꼽아 흥미를 자극했다. 그는 "제가 연기를 하고 있다가, 아무도 모르게 윤상현 선배님과 자리를 바꾸어 연기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그 순간들이 어려우면서도 흥미로웠던 것 같다"고 전해 어떤 장면이 탄생 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끝으로 이도현은 "지금 제 나이가 26살인데 26살의 역할만 할 수 있는 배우가 아닌 18살도, 26살도, 37살도 연기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로 남고 싶다"며 열정 가득한 포부를 밝힌 뒤, "소중함과 익숙함 그리고 설렘을 다시 한번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인생을 돌아보고, 옆에 있는 동반자를 생각하며,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셨으면 좋겠다. '18 어게인'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이도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