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구혜선(具惠善)
출생
1984년 11월 9일 (35세)
인천직할시 북구
본관
능성 구씨
신체
163cm, A형
가족
부모님, 언니
종교
무종교
학력
부평초등학교 (졸업)
인천부흥중학교 (졸업)
부평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 / 전문학사 중퇴)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 학사 재학)
소속사
구혜선필름
MIMI엔터테인먼트
데뷔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 PC'
대한민국의 전 배우, 영화감독, 작가. 데뷔 전 이미 외모만으로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그 후 가수데뷔를 목표로 DSP미디어에 연습생으로 '리앙'이라는 그룹으로의 데뷔를 준비하는 시절도 있었지만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02년에 삼보컴퓨터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에는 시청률이 47%에 육박했던 인기 일일 드라마 '열아홉 순정'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2009년 무렵부터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작가 등 여러 직업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소설 '탱고'는 발매 일주일 만에 삼만 부가 팔렸으며, 영화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2019년 9월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기사 1일 밤 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는 글을 올려 은퇴를 암시했다. 2019년 9월 27일 신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했다.(본인의 앨범 내 수록곡으로 이번에 리메이크한 곡이다.)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PC' 광고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그리고 첫 작품인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 에 나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 그녀는 KBS 2TV '드라마시티'의 단편작 '아나그램,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으며 첫 사극 서동요 등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고 있다.
2005년 이병훈 PD 연출의 SBS 창사15주년 대하드라마 '서동요'에서 서동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을 맡으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구혜선은 '서동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극찬을 받는 선배 연기자들이 이병훈 감독의 사극들을 통해 더욱 훌륭한 연기자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배울 것이 많은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작품은 없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6년 연속극 '열아홉 순정'에서 처음으로 연속극 주연을 맡았다. 당시 드라마는 평균시청률 29.4%(AGB닐슨), 최고시청률 43%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가 되며 본격적으로 구혜선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2007년 SBS 사극 '왕과 나' 에서 윤소화 역으로 출연했지만 당시 윤소화의 아역시절을 연기한 배우 박보영과 비교되면서 "발음과 발성에 문제가 있다.", "왕비의 상황에 맞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다." 등의 지적을 받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구혜선은 상당한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런 압박감은 반드시 있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연기였다.
2008년 KBS2 퓨전사극 '최강칠우'에 여주인공 소윤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의상과 분장과 헤어스타일이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여주인공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오죽하면 에릭의 발연기가 구혜선 때문에 다 묻혔다는 소리까지 나올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도 역시 심각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 작품을 살린 것은 구혜선이 아닌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될 만큼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민호와 처음에는 구혜선처럼 연기력 논란을 격었지만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현중등의 영향력이 훨씬 컸다. 반면 구혜선은 금잔디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면서도 상당히 비호감 캐릭터인 면도 있지만 초반의 그 수준낮은 연기력을 드라마 종영 직전까지 전혀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 더욱 비난을 받았다. 이후 일본어 더빙판 성우인 시라이시 료코가 훨씬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면서 구혜선의 발연기는 더더욱 부각되고 말았다. 그래도 드라마는 자체 시청률 30%를 기록하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그 덕분에 2009년 연기대상에서 네티즌 최고 인기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는 작품 선구안도 2010년도의 하지원은 양반으로 보일 만큼 없어진다.
2011년 최다니엘과 함께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의대를 휴학하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는 역을 맡았다. 2012년 대만드라마 '절대달령'에도 출연했으며 같은 해 SBS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 했지만... 2014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호평을 받았었다.
초반 시트콤과 정극에서 어느 정도 무난한 연기력을 보였으나, '왕과 나'를 시작으로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블러드'에서부터 본격적인 연기력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어색하고 불편해보이는 연기방식, 연기 패턴이 똑같은 게 문제라며 지적을 했다. 송일국과 마찬가지로 그녀가 주연으로 등장한 대만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하기로 했다가 2008년 7월에 국내 언론에서 밝힌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죠.'라는 인터뷰 내용 때문에. 방영 연기를 당했으며 심지어 입국금지까지 먹었다.
구혜선은 영화사 '아침' 정승혜 대표와의 인연으로 영화감독의 길에 들어섰다. 구혜선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방송활동을 하면서 쓴 시나리오를 평가해달라고 정 대표에게 부탁했고, 정 대표는 "10원짜리야, 10원. 이거 갖다버려야돼”라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구혜선은 그 평가가 “기분좋은 충격이었다”고 언급했다. 정대표는 스태프들을 소개해 주는 등 구혜선이 2008년 첫 단편 ‘유쾌한 도우미’를 연출하는 데에 도움을 상당히 많이 주었다.
2010년 6월 24일 YG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첫 장편영화 '요술'이 개봉됐다. 음악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성장통 등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여주인공으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배우 서현진을 캐스팅했다. 국내 영화평론가들은 구혜선의 첫 영화에 그다지 높은 평점을 주지 않았다. 씨네21 이주현 기자는 "이야기가 촘촘하게 연결되지 않아 감정을 쌓아 나가기가 힘드므로 미장센에 대한 욕심을 덜고, 시나리오에 더 힘을 쏟았으면" 좋았겠다"는 평과 함께 별점제 평가에서 별 0개를 받는 수모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현재는 1.5점으로 수정이 되어 있다. 참고로 씨네21에서 별 0개를 받은 첫 번째 작품은 맨데이트였다.
자신의 영화에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임수정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는 기사가 떴다. 이번 주연은 놀랍게도 남상미! 2012년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나무'로 남상미와 함께 영화를 촬영하기로 손을 잡았다. 이로써 1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것인데, 복숭아 나무는 샴쌍둥이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조승우와 류덕환이 샴 쌍둥이 역이다. 짬짬이 영화 기획과 사전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2년 13회 서울국제 여성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연출도 맡아 작업 중으로 자신이 바라는 대로 감독으로서의 행보를 점점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사 구혜선 필름을 설립했다. 아직 설립한 지 얼마 안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심한 게 직원이 구혜선 혼자인 상태이다. 그러나 대단한 건 못되는 게 원래 영화사는 일이 시작되면 휙 모였다가 일이 끝나면 휙 사라지는 게 업계의 상례다. 휴지기에는 전화받는 직원이나 한둘 두는 정도고. 어지간히 큰 영화사가 아니고서야 그렇기 때문에 구혜선이 직접 전화받는다고 생각하면 평범하다.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허난설헌으로 2015 제48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전기 및 자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영화가 아니라 TV 다큐멘터리이며(강원 MBC), 메인연출가는 따로 있다. 구혜선은 이 다큐멘터리에서 나레이션, 허난설헌 역, 드라마 감독을 맡았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 메르' 갤러리에서 생애 첫 그림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전시회에서는 구혜선의 자필 소설 '탱고'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틈틈이 그린 추상화 등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구혜선은 "대중들에게 문화적인 요소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고 그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2016년 11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전(展)’의 오디오가이드를 맡았다! 평소 알폰스 무하의 팬이었다고. 2020년 2월 영국 어학연수를 떠났으나 귀국해서 4월에 또다시 전시회를 연다고 한다. 4일부터 30일까지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했다. 수익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
논란
과거에는 미모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은근히 4차원스런 발언과 행동들이 엉뚱해, 귀엽다는 반응을 이끌어 구혜선 본인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었으나, 최근 많은 논란에 휩싸이게 되자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이전, 예능이나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위한 과장과 윤활유로써 일종의 드립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구혜선 본인이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과거의 발언과 행동들이 구혜선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과장을 한게 아니라 허언증이 습관화 되어있는게 아니냐는 이야기 나올 정도로 부정적으로 재조명 받는 중이다.
사극에서 서클렌즈를 끼고 나온 사실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패션용 서클렌즈가 아니라 눈에 이상이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보안렌즈"라고 해명을 했다.
초기 활동 당시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아마추어적이고 설익었다는 것. 특히 기사화된 13년 전 후에는 전시회를 개최하여 수익을 얻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것에 비해 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아마추어로서 한계를 보이면서 미술계에서는 연예인이라는 후광 효과를 업었기 때문이라는 지적과 혹평이 이어졌다.
인터뷰에서 예고 시험을 쳤으나 떨어졌던 일화를 얘기했는데, 서울에 예고 시험을 치러 갔으나 떨어져서 왜 떨어졌냐고 따지고 점수를 봤더니 유화는 A-, 인물화는 A+ 였으나 학교가 사립이라 집안의 재정적인 면을 많이 보고 집도 멀어서 떨어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서울 시내에 어떤 예고도 물감이 마르는 데 며칠이 걸리는 유화로 입학시험을 치르지 않으며, 그리고 인터뷰에는 본인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고 있지만 자기 주장일 뿐 객관적인 근거도, 소문도 없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라는 부분 또한 인정이라기보다는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위해 치레상 좋게 이야기한 걸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석해서 들은 느낌이 강하다.
눈물 셀카- 비공개 카페(승인되지 않은 회원은 열람불가)에 과제로 올린 걸 누군가가 유출했다.
좌뇌우뇌- 인터뷰에서 본인은 이성보다 감성적인 활동이 좀 더 맞는 걸 봐서 우뇌가 더 크나봐요 (발달했나 봐요)-식의 답변을 했고 구혜선, '내 뇌는 우뇌가 더 커'로 기사가 났다. 실제로 인터뷰에서 '2배 정도 크대요'라고 말했다. 두리뭉실한 표현을 과장되게 기사화한 게 아닌 본인이 직접 말한 내용. 그리고 SNS로 안재현이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다고 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디스패치의 포렌식에 따르면 구혜선이 먼저 젖꼭지에 대한 발언을 하여 여론이 뒤집혀졌다.
한편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밤샘^__^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과거 '얼짱' 시절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하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도자기빛 피부에 신비로운 눈동자는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MIMI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구혜선은 "소속사가 이벤트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는 인티제거든요. (이벤트 극혐)"이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4년 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15일 협의 이혼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효린 컴백 근황 인스타 나이 키 타투 소속사 종교 혈액형 (0) | 2020.08.07 |
---|---|
배우정상훈 나이 키 혈액형 학력 고향 인스타그램 (0) | 2020.08.07 |
양택조 근황 나이 사위 학력 고향 갈비집 (0) | 2020.08.07 |
고창석 아내 이정은 나이 고양이 고향 학력 키 (0) | 2020.08.06 |
초아 복귀 근황 나이 탈퇴이유? 인스타 소속사 키 혈액형 (0) | 2020.08.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