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트롯신이 떳다 백만송이장미 눈 나이 인스타 키 혈액형 학력

이름

정용화(鄭容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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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9년 6월 22일 (30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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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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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0cm, 68kg,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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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구서초등학교

남산중학교

부산남산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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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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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리더, 메인보컬, 기타, 키보드,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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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그룹

CN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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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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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특공대 제 702특공연대 병장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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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yheffect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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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대다수의 곡에 작사/작곡을 맡고 있는 프론트맨입니다. 곡들을 들어보자면 스펙트럼이 꽤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예시는 많지만 더 갈 것 없이 자작곡 타이틀곡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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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작곡을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남의 노래를 부르기 싫다는 호기로 'Easy Love'라는 곡을 만들었는데 곡 가사나 분위기가 전혀 중학생이 부를만한 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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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같은데 제목까지 언급하는 걸 보면 이불에 하이킥할 정도로 흑역사는 아닌듯. 현재 해당 노래는 부산 본가 하드 구석에 있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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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메모해둔다고 한다. 그래서 헤어진 지인의 이야기까지 메모해둔다고. 모두 지인들 이야기를 쓰는 건 아니고 영화나 드라마, 책으로 인한 간접 경험 역시 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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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정용화는 총 27곡의 자작곡을 발매했다. 당연히 전체가 아니라 한 해 내에. 열거된 곡들은 어느 멋진 날 전곡 10곡+일본앨범 추가곡 1곡+9번째 일본싱글 'White' 수록곡 'Stay Sober' 1곡+2번째 한국 정규앨범 '2gether' 수록곡 8곡+4번째 일본 정규앨범 'Colors' 수록곡 7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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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0~12월 사이에는 곡 쓰기를 잠시 쉬었다고. 그럼에도 다음 싱글을 몇 장 더 발매할 수 있을 정도로 미발표된 곡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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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꾸준히 한국, 일본 타이틀과 수록곡 대부분을 쓰고 전체 프로듀싱한다. 특히 놀라운것은 2017년 한해에만 씨엔블루 한국 미니 7집, 일본 싱글, 일본 정규앨범, 그리고 정용화 한국 솔로, 일본 솔로앨범까지 무려 다섯장의 앨범의 타이틀을 다 작곡하고(대부분의 수록곡도) 전체 프로듀싱까지 해냈어요~대체 못하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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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국 일본을 넘나들며 발표한 자작곡만 150곡 이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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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주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13회에서는 두 번째 랜선킹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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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트롯신들은 해외에서 대박 날 것 같은 트로트 톱 7곡 퀴즈를 맞혔다. 트롯신들의 곡은 제외였다. 박상철의 '무조건'을 시작으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강진의 '땡벌',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나훈아의 '잡초', 김수희의 '남행열차',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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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장윤정이 먼저 무대에서 부를 곡을 택하기 위해 룰렛을 돌렸다. 남자 노래가 어려울 것 같아 피하고 싶다던 장윤정은 나훈아의 '잡초'에 당첨됐다. 김연자와 설운도 역시 피하고 싶던 강진의 '땡벌',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에 각각 당첨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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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땡벌' 준비해야 하는 연자 님 표정이 안 좋다"라고 하자 김연자는 "우리 술 먹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운도는 원곡자 홍진영에게 바로 연락해 "내가 좋아하는 후배 노래이긴 하지만, 이 노래를 잘 모른다. 개인 교습 가능하냐.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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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외에서 대박 날 것 같은 트로트 톱 7 무대가 펼쳐졌다. 진성은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남진은 마치 본인 곡처럼 만든 진성의 테크닉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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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로 무대를 꾸몄다. 직접 편곡했다는 정용화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남진은 "용화가 이 노래를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다. 연주하지 않냐. 그래서 이 느낌이 나오는 거다. 연주하는 사람이라 리듬을 타는 게 다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장윤정은 나훈아의 '잡초'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색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세상 불공평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