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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9199 디시갤러리 리베카팬카페 신세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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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로스 2020. 8.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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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9년 8월 19일 (51세)

베트남 공화국 사이공

국적

미국

학력

우이국민학교 (편입)

윌슨주니어 하이스쿨 (Wilson Jr. High School) (졸업)

글렌데일 하이스쿨 (Glendale High School) (졸업)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 중퇴)

가족

부인, 아들(2015년생)

신체

178.4cm

종교

개신교

직업

前 의류 사업

前 영어강사

前 레스토랑 웨이터

現 가수 (싱어송라이터), 現 작곡가, 現 작사가, 前 프로듀서

활동 시기

1991년 ~1993년(본명 활동)

2001년(V2 활동)

2019년 12월 ~ 현재(컴백 활동)

소속팀

V2

소속사

엑스비, 프로덕션 이황

예명

JIY(쟈이)

장르

뉴 잭 스윙, 댄스 팝 등

양준일 근황 신곡 나이 리베카 팬카페 판타지 소속사 국적 종교

대한민국의 가수. 1990년 11월 <리베카>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앨범으로 데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활동이 없다가, 2001년에는 V2라는 혼성 그룹으로 잠깐 활동한 후 다시 연예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데뷔 30여 년 후인 2019년에 유튜브를 통해 과거 영상의 춤, 노래, 패션 등의 다양한 모습들이 재조명받게 되고, 노사연의 제보로 슈가맨을 통해 양준일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환되어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대를 잘못 만난 비운의 천재 이미지가 있다.

한국인 부모를 따라 베트남에서 출생하고 홍콩, 일본, 한국에서 살다가 9살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민을 가서 정착했다. 어린 시절에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춤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또래 아이들이 시비를 걸어 다투는 일이 있었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춤을 잘 춰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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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재학 시절 할리우드 1세대 한국 배우이자 교수로, 같은 교회에 다니며 친분을 쌓았던 오순택과 식사 자리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너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자랐으면 연예인이 됐을 아이'라는 말로 가족들 모두 충격을 받고 식사자리를 마쳤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친구와 함께 오른 무대에서 음악에 재미와 흥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가수를 준비하게 된다.

USC 재학 중, 당시 가요제 심사위원으로 미국에 왔던 작곡가 이범희의 눈에 띄어 한국에서 데뷔했다. 1집은 아세아레코드, 2집은 서울음반을 통해 발매되었다. 1991년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신인 가수들을 위해 마련된 '병아리 무대'를 통해 공중파에 데뷔했는데, 당시 동시에 무대에 섰던 가수로 심신, 윤상, 박정운 등이 있었다.

노래 자체는 동 시대의 다른 한국 가요에 비해 상당히 미국 스타일에 근접해 있어서, 좋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마른 몸매에 큰 키와 긴 머리, 지나친 미국식 퍼포먼스, 노래에 심히 몰입해서 정신없어 보이는 춤 등은 1990년대 초반의 코드와 맞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그래서 당시 가요차트에서도 음방 1위는커녕, 상위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당시 트렌드에 맞지 않아 대중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한 케이스.

당시 미국 팝계의 뉴 잭 스윙, 하우스 음악 트렌드를 가요에 이식하려 시도했다. 뉴 잭 스윙 음악은 1992년 3월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동년 8월 현진영 2집을 통해 한국에 소개되었으며 본격적으로는 1992년 11월에 발매된 양준일 2집 앨범과 1993년 4월 발매된 듀스 1집을 통해 한국 가요에 접목되었고, 터보나 룰라가 춤의 트랜드를 일부 계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괜히 시대를 앞서갔다는 말이 나온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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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리베카>는 공연윤리위원회에 의해 표절곡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리베카의 원곡은 이범희가 작곡한 '전원의 이별'이란 곡으로 1987년 발매된 이명호의 2집 앨범과 1988년 발매된 모아모아의 앨범 〈방황의 끝〉에 수록되어 있다. '전원의 이별'에서 편곡을 거친 후, 양준일이 새로 가사를 쓴 곡이 리베카다. 다른 활동곡들인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는 양준일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이다.

당시 다른 방송사들에서 양준일에 대해 보수 시각 일색이었던 것과는 달리, 개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SBS에서는 양준일을 열심히 밀어 주었다. 당시 SBS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이었던 쇼! 서울서울에서는 반고정에 가까울 정도로 자주 등장했으나, 당시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본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했던 한계, 그리고 극과 극으로 갈렸던 대중의 반응 때문인지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또한, 중간중간 콩트 설정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언어 문제로 웃기만 하자 MC 정재환에게 '말 좀 하세요.'라며 핀잔을 듣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BS를 포함하여 의외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다만 당시 방송가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한국말이 서투른 양준일의 어리숙한 면을 희화화시켜 양준일의 이미지를 많이 소모시키는 역할로만 활용하였다. 현재 시각에서는 충분히 출연자를 배려하지 못한 것에 비난을 받을 요소가 충분하지만, 당시 보수적이었고 큰 방송사가 세 군데만 있었던 환경이었기 때문에 양준일로써는 자신의 노래를 알리기 위해 백방으로 뛸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양준일은 방송 출연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모욕감을 감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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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당시엔 느끼하고 이상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2집 후속곡 <가나다라마바사>의 중반부에는 양준일 스스로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다” 등 세간의 평가를 셀프디스했다. 1990년대 초반 당시의 미남 기준이 지금과 다소 다른 것도 있지만, ‘기생오라비’라 불리우는 여린 미형 외모에 마른 체구, 특히 긴 파마머리까지 한 그는 기성 세대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주기 쉬웠다. 이 때문에 당시 양준일을 좋아하면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았다는 과거 팬들의 증언을 종종 볼 수 있다. 패션 또한 지금 보기에도 촌스럽지 않게 잘 입었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단정하지 않게 보였고, 여기에 방방 뛰어다니며 생소한 장르의 음악을 불러 대니 대놓고 좋아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이 결국 오늘날에 와서야 재평가의 요소가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1991~1993년에 활동하였을 당시 엇갈린 시선과 함께 크게 뜨지 못할 수밖에 없었다.

가사 또한 한계가 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H.O.T를 보면, 가사가 당시 10대들에게 공감가는 측면이 많다. 순정적인 가사는 물론, 당시 한국의 교육 실태에 대한 적나라한 비판 등. 하지만 양준일은 재미교포 출신답게 정서적으로 붕 뜬 가사를 적었다. <Dance with me 아가씨> 역시 많은 외국어 가사에 같은 가사가 반복되니 마치 클럽 음악처럼 느껴질 뿐, 딱히 10대들에게 정서적으로 와닿지 않았던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당시 양준일은 신선하고 파격적이라는 평가는 받았지만, 깊게 공감하며 열광할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정서적 거리감으로 인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1993년 철이와 미애 2집 <뚜벅이 사랑>, <이별 후유증> 등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했다.

 

양준일 리베카 가사

기약없이 떠나버린 나의 사랑 리베카 조각처럼 남아있어 내 가슴 속에 그리움도 원망도 아름답긴 하지만 너의 진실을 모르는체 돌아설 수는 없어 이제는 말을 해줘요 감춰진 진실 말을 해줘요 리베카 나 혼자 간직하려 눈물을 멈추리라 나의 사랑 리베카 눈물을 멈추리라 나의 사랑 리베카

V2 이후에는 일산에서 가정집에 아이들을 초대해 공부하는 공부방 형식으로 14년 동안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특이한 학습 방법으로 영어교육을 접근하였으나, 입시 위주의 학습을 선호하는 풍토로 인해 그다지 좋은 반응은 얻지 못했다고 한다. 양준일의 학습법은 훗날 양준일의 팬미팅에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시기에 현재의 부인을 만나서 2006년에 결혼했다. 결혼 생활 10년 만인 2015년 뒤늦게 늦둥이 아들을 가지긴 했지만 하술한 내용과 같이 결국 영어교육 사업도 접고 부모님이 계신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재미교포인 양준일과는 달리 부인은 순수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미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고, 가장으로써 생계를 유지해야 했지만 많은 나이에 새 직장을 찾는데 힘들었기 때문에 슈가맨 3에 소환되기 전까지 레스토랑 카운터 직원, 창고 화물 운반업 등을 전전하다 플로리다 주 브랜든의 한식당에서 서빙 활동으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 갔다.

그러던 중, G-DRAGON을 닮은 활동 당시 그의 모습이 2018~2019년 유튜브에 돌아다니게 되자, 그 당시 모습을 보지 못한 1990~2000년대생 사람들도 궁금해하는 존재가 되었다. 2012년 무한걸스, 2019년 프리한19 등에서 소개되기도 했는데, 방송국에서도 양준일의 근황을 찾지 못해서 다음 팬카페 회원들이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다. 심지어 LA 한인 방송국인 라디오 코리아에 "양준일 씨를 찾습니다"라는 사연이 2019년 초에 나가기도 했다. 해당 사연(글) 해당 사연(방송)(33:04~36:12) 예전에 같이 라디오 방송을 했던 동갑내기 가수 윤종신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준일에 대해 "지금 들으니 지대로 뉴 잭 스윙 ㅎㅎㅎ 아주 멋지다.. 무대매너도 캐간지.."라고 언급했다.

2019년 5월에 그의 근황이 확인되었다. 2015년부터 부인과 아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 중이며, 한인 레스토랑 서빙 일을 했지만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이후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사직했다고 한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팬카페 판타자이에서 그가 쓴 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8월 12일에 방영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40회에서 이날 1990년대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사람으로 출제되었다. 이날 게스트였던 터보의 멤버 김정남과 가수 김완선은 그 때 당시를 회상하면서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고 칭송했으며, 김완선의 경우 1990년대 초반에 그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서본 경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4일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이별 노래 편에서 뮤지가 양준일이 V2 시절 낸 'Fantasy'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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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신세계

양준일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속모델로 올해 3월 계약 당시 패션 회사와 패션 아이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패션 아이콘 양준일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함께한 프로젝트가 27일 오전 9시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됐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번 프로젝트는 양준일이 모델로 발탁된 지 5개월 만에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양준일의 메시지를담은 한정판 굿즈와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양준일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많은 정성을 쏟아 제작해 더욱 특별하다.

 

한정판 굿즈는 양준일의 가치관을 표현한 '라이프 워커(LIFE WALKER)'를 주제로 제작됐다. 시간을 걷는 듯 천천히 인생을 걸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이어리와 같은 문구류 △티셔츠 △마스크 △미니백 △모자 △텀블러 등으로 제작됐으며, 제품 안에 평소 양준일이 대중에게 전달했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1차 판매는 8월17일 오후 4시49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드롭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한정판 굿즈 외에도 양준일이 제작에 참여한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이 8월28일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향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 양준일 프로젝트 관련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논란

2020년 6월 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성을 사고 팔 수 있는 '중고차'에 비유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솔로라고 하자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면서 시청자들에게 여성을 홍보했다. 뉴스 기사 이에 대해 6월 10일 콘텐츠 제작진이 사과문을 올렸으나, 사과문 말미에는 일반인인 여성 제작진을 상대로 한 악의적인 댓글은 법적 제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남겨 안티들에게 사과문의 성격에 적합하냐는 비아냥을 샀다. 이에 결국 양준일이 6월 11일 자신의 sns와 해당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사과문을 남겼으며, 이날 공개되기로 예정되었던 에피소드 또한 공개되지 않았으며, 일주일 뒤인 6월 18일에 업로드 되었다.

아래는 SNS 사과문 재부팅 양준일 사과문

진심을 말하기에 제 한국어가 부족해 영어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꼭 들어주세요.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apology to everyone due to my behavior during my last live broadcast for <재부팅양준일> on June 3rd 2020. I am not only fully aware of my comments that have made the viewers uncomfortable, but also for the fact that my comments have not considered gender prejudice. I have personally extended my apologies for my comments to my staff, and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apologize publicly. I would also like to extend my apologies to my Queens&Kings who would have expected more from me.

이렇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만 놓고 보면 양준일이 비난을 받는게 맞지만, 사실 양준일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이다.

양준일은 아무래도 본인이 한국어가 서툴다보니 주로 비유법을 통해서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차를 통해서 비유를 많이 하는 편이다. 게다가 실제 라이브 방송 당시에 했던 말은 "중고차 가격에 새 차를 드릴게요" 라며 오히려 해당 제작진을 추켜 세우려 한 것이며, 해당 제작진 또한 농담인 걸 알고 웃어넘겼을 정도로 방송 분위기도 좋았다.

다만, 양준일이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음을 인지하자, 악의적으로 한 말이 아니었음에도 해당 제작진에게 두 번이나 사과했고, 해당 제작진도 괜찮음을 표출했지만, 일부 안티들과 기레기들이 기사 등에 '성희롱'이란 단어를 써서 일을 더 키운 것이다. 한마디로 악마의 편집+사이버 불링을 이용한 안티들+자극적인 기사로 조회수를 챙기려는 기레기들의 억울한 희생양이 된 셈이다.

또한 해당 사건이 알려지게 된 시기가 양준일이 2020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상을 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일각에서는 양준일의 이미지를 깎으려고 안티들이 일부러 일을 키운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안티들 중 일부가 양준일이 광고중인 브랜드에 항의전화를 넣었다고 한 말도 있다.

게다가 일부 기사에서 영상이 삭제된 상태라고 언급을 했는데, 알다시피 라이브 방송이라는 게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다보니 사전에 방송시간을 어느정도 정한 뒤,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해당 계정에서 다시 영상을 올리지 않는 한 비공개 영상으로 처리되기에 애초부터 영상이 삭제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는 것이다.

심지어 네이버는 이 사건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네이버 법률 메인에다가 올려놓는 짓을 저질러 매우 큰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양준일 팬덤 연합에서는 해당 사건을 비롯해 그동안 양준일에 대해 허위 기사를 쓴 기자들과 루머를 퍼트리고 비난한 안티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중인 상황이며, 2020년 7월 6일 법률대리인의 공식입장문을 통해 선처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밝혔으며, 7월 26일 또다시 공식입장문을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을 밝혔다.

한편, 양준일이 19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할 수 있는 건 팬들 덕분이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에는 최근 19년 만에 신곡 '로킹 롤 어게인'을 발매하고 컴백한 가수 양준일이 출연해 신곡을 들려주고 DJ와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8일 공개된 양준일의 신곡 '로킹 롤 어게인'(Rocking Roll Again)은 '다시 뛴다'라는 의미로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친 대중들에게 위로와, 다시 신나게 뛰고 싶게 할 힘을 드리고 싶은 소망을 가득 담고 있다.

 

 

양준일 근황 신곡 나이 리베카 팬카페 판타지 소속사 국적 종교

양준일은 이번 신곡 가사를 직접 썼다며 "예전에는 내 노래 가사를 아무도 안 써주니까 내가 직접 썼다. 그때부터 내가 쓰다보니 이제 내가 쓰지 않으면 내 이야기가 아닌 것 같더라"라고 직접 작사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양준일은 본인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내가 JTBC '슈가맨'에 나온지 벌써 8개월이 됐다. 그 사이 팬들이 인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문을 잡고 있더라"라며 "덕분에 이렇게 시간을 두고 노래를 갖고 나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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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들은 양준일이 최근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대해 묻기도 했다. 양준일은 "생각보다 덜 떨렸다. '리베카', '댄스 위드 미 아가씨', '판타자' 등으로 무대에 올랐어서 긴장이 덜 되더라"라며 "춤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라고 덜 떨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안무를 새로 배워서 그걸 맞추는 건 힘들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양준일이 동안이라고 칭찬하며 관리 비법을 묻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한다. 미국에 있을 때도 한국에 다녀오면 다들 세련돼져서 돌아오더라"라며 "물론 관리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DJ들은 운동도 따로하는지 물었고, 양준일은 "운동은 안 한다. 예전에 V2 시절에 운동을 하다가 팔을 다쳐서 운동을 안 한다"라며 "어깨는 타고 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잘생겨진다는 팬들의 칭찬에는 "팬 사랑 덕분"이라고 답했다.

양준일 근황 신곡 나이 리베카 팬카페 판타지 소속사 국적 종교

DJ 배기성은 양준일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에는 활동하면서 외로웠겠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 말을 들은 양준일은 "그땐 음악하고 가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 자체가 소중해서 힘든 건 괜찮았다"며 "더 이상 (가수를) 못하는 시점이 왔을 때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양준일은 다음 신곡 발표에 대해 "빠르면 10월에 나온다. 희망사항으로는 두 달에 한 번씩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양준일 9199 디시갤거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9119

 

양준일 팬카페 리베카

https://cafe.naver.com/purplek934n

 

양준일 팬카페 판타자이

http://cafe.daum.net/joonil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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