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비티 ( 리뷰 ) - 2013년 타임즈가 극찬한

*영화 그래비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보신 분들은 뒤로가기* 

 

 

이미지 출처: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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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서 600km상공 기온은 125도와 영하 100도를 오르락 내린다. 소릴 전달하는 매개체도 없고, 기압도 없으며,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 생명체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G R A V I T Y 

 

줄거리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는 우주 왕복선 '익스플로러'에 탑승하여 그녀의 첫 번째 우주 왕복선 임무를 수행하는 의학 공학자이다. 자신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탐사에 직접 나선 텍사스 출신 베테랑 우주 비행사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가 동행한다. 광활한 우주 그곳에서 위성 파편들로 인해 통신 전원 패널이 망가진 허블 우주 망원경의 수리를 위해 우주선 밖에서 떠도는 동안 임무 수행팀은 지구 휴스턴에 위치한 우주 비행 관제 센터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위성에 대해 러시아가 우주 공간에서 파편들로 구성된 구름을 생성시킬 연쇄반응을 도래하는 미사일로 파괴시킨다는 경고를 전달받는다. 이에 우주 비행 관제 센터는 임무 중단과 즉시 우주 왕복선의 대기권 재진입을 명령한다. 

  어마어마한 속도의 위성 파편들은 '익스플로러'와 허블 망원경에 부딪혀 우주 왕복선으로부터 스톤 박사는 이탈하게 되고 그녀는 우주 공간으로 떨어진다. 지휘관 코왈스키는 곧 스톤을 찾아내어 왕복선으로 복귀하지만, 잔해 폭풍의 규모가 확산되어 왕복선의 막대한 피해를 막을 수 없었고, 돌아온 코왈스키는 동료 비행사들의 사망을 직감한다. 현재 상태로는 지구 귀환은 불가능거라 판단한 두 사람은 900 마일(1,450 km) 떨어진 채로 우주를 돌며 국제 우주 정거장(ISS)으로 가기 위해 반동추진 엔진 팩을 사용한다. 코왈스키는 국제 우주 정거장을 위협하는 러시아의 위성 파편들이 궤도를 뒤덮을때까지 1시간 30분 가량 남았다고 추측한다. 이렇게 둘은 지구에서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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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영화 그래비티에서 주인공 라이언 스톤 역을 맡은 산드라 블록은 넷플릭스 제작 오리지널 영화 '버드박스' 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다.

 

버드박스 해석&후기

  하지만 영화 그래비티 를 연기할 당시 남편의 외도때문에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앓게되었고, 그로 인해 그녀는 연기를 포기하고 평범한 엄마의 삶을 살아갈려고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비티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과 평소에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차라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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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시각효과상 등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최우수 작품상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작품 '노예12년' 에게 양보해야 했지만, 평론가들의 예상대로 시각효과, 촬영, 음향 등에서는 수많은 상을 석권했다.

  영화제 이후 SF거장 '제임스 카메룬' 감독과 많은 평론가들은 극찬하였고, 미항공우주국 'NASA' 는 트위터를 통해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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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감상글

 

  간헐적 무중력 체험.

  더불어 영상미는 우주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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